(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대안친선유리공장 준공을 축하하여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오의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조선주재 중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중국 요화유리집단공사 등복천총경리와 일군들, 대안친선유리공장건설에 참가한 중국의 기술자,로동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내각 박봉주총리,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내각 전승훈부총리와 동정호건설건재공업상, 림경만무역상, 관계부문 일군들, 대안친선유리공장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군인들과 건설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김영남위원장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창건 60돐 전야에 대안친선유리공장 준공식이 진행된것은 언제나 투쟁의 한길에서 고락을 함께 하여온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기쁨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현대적인 유리공장이 훌륭히 건설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공장준공을 축하하여 준것은 우리 인민에 대한 힘있는 고무로 되며 중국 당과 정부가 조중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과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우리 나라에 최신설비를 갖춘 유리공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준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 당과 정부와 공장건설을 성심성의를 다하여 협조해준 모든 중국동지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건설을 통하여 두 나라 인민은 세기를 이어 공고발전되는 조중친선의 위력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또하나의 숭고한 전투적우의와 동지적신뢰의 탑을 높이 쌓았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변함없이 귀중히 여기고 더 활력있게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연설한 오의부총리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력갱생,간고분투하여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라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해주시고 꽃피워주신 중조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말하였다.
그는 새 세기에 중조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가일층 강화발전되였다고 하면서 두 나라 령도자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가 더욱 활발해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친선의 상징으로 되는 대안친선유리공장이 준공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두 나라 관계발전에서 또 하나의 경사로 된다고 말하였다.
중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중조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