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0월 1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편집국론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어머니당이다》라는 제목으로된 편집국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함없는 신뢰의 정을 담아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끝없이 따르고있다.

어머니당이라는 신성한 부름에는 자기의 삶을 지켜주고 미래를 꽃피워주는 운명의 수호자,행복의 창조자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려는 순결한 마음이 뜨겁게 흐르고있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따르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관계가 튼튼히 다져지고있는 여기에 우리 당의 무궁무진한 위력이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다.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은 순탄할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이끌어온 우리 당의 위대성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 뜻깊은 계기이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떨치는 대정치축전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어머니 우리 당을 따라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1

당을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근본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어머니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이 독창적으로 내세우고있는 당활동의 원칙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의 근본사명은 첫째도 둘째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데 있다. 인민들의 정치생활로부터 물질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오늘만이 아니라 앞날의 운명까지 다 맡아안고 이끌어주는 당이 진정한 인민의 향도자이다. 당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운명을 외면해서는 안되며 인민의 리익을 저버려서도 안된다.

당이 어머니당으로 된다는것은 어머니가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고 따뜻이 돌봐주듯이 당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세심히 보살펴주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보호자로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로 불리우는 당만이 자기의 령도적지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강화할수 있으며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어머니당,이것이 사회주의집권당의 본연의 모습이며 근본징표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가장 인민적인 사회이다. 사회주의하에서 인민대중의 운명과 생활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당에 의하여 조직되고 실현되여나간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옳게 조직령도하여야 사회주의사회의 우월성이 높이 발양될수 있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 활짝 꽃펴날수 있다. 어머니당을 가지지 못한 인민은 자기 어머니를 잃은 고아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지난 시기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인민들이 커다란 운명의 곡절을 겪게 된것은 중요하게 집권당이 어머니당으로 되지 못한것과 관련되여있다.

어머니당을 건설하는것은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최고의 높이에 이르게 하는 숭고한 위업이다.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는 당의 생명이다. 당이 자기의 력량을 확대해나가는것도,사업방법과 작풍을 끊임없이 개선하는것도 대중과의 혼연일체를 튼튼히 다지고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옳바로 수행해나가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인간관계에서 어머니와 자식간의 관계가 가장 친밀한 관계로 되는것처럼 당이 인민들속에서 어머니로 불리울 때 당과 인민의 관계는 사상의지적으로나 도덕의리적으로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단결의 최고정화로 된다.

사회주의집권당에서 가장 경계하여야 할것이 세도와 관료주의이다. 당이 권력을 쥐면 준비되지 못한 일군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가 나올수 있다. 세도와 관료주의는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가장 위험한 독소이다. 이것을 철저히 극복하고 집권당의 관료화를 막을수 있는 길은 오직 어머니당건설에 있다. 전당에 어머니다운 기풍이 차넘치면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에게 호령하며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날수 없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우리 당은 창건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철두철미 어머니당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당을 창건하실 때 높이 추켜드신 투쟁강령도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것이였고 수령님께서 내세우신 당건설로선도 대중적당건설로선이였으며 수령님께서 당활동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근본원칙도 당이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는것이였다. 마치와 낫과 붓이 새겨져있는 우리 당기발에는 전체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확고한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어머니당으로 건설되여온 우리 당력사에서 1970년대는 의의깊은 년대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력사적인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당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당건설리론은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밝힌 주체의 당건설리론이며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리론이며 당사업을 행정화,실무화하는 종래의 당건설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참다운 어머니당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놓은 혁명리론이다.

우리 당은 지난 수십년세월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서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류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부터 인민의 자주적인 삶과 존엄을 지켜주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운 우리 당의 령도는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 그대로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개척하는 장구한 력사적행정에서 이룩한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인민대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숭고한 풍모로 하여 우리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어머니라는 신성한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다. 어머니당이라는 우리 당의 칭호는 그 누가 지어준것이 아니라 인민들속에서 우러나온 심장의 분출이고 량심의 웨침이다.

우리 당이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게 된것은 혁명적당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어머니당건설위업이 빛나게 실현됨으로써 당과 대중과의 련계가 가장 공고한 사상의지적인 관계로 되게 되였다.

당과 인민의 관계가 혈연의 관계로 되자면 사상의지적인 결합으로 되여야 한다. 당은 인민의 앞길을 밝혀주고 인민은 당의 사상과 뜻으로 살며 싸워나가는 여기에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다.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들에게 옳바른 투쟁의 지침을 안겨주고 참다운 삶의 길로 이끌어주는 위대한 스승이다.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에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으며 사소한 편향과 곡절도 없이 혁명과 건설에서 백승을 떨칠수 있게 하는 전략전술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담겨져있다.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 한치의 헛갈림도 있을세라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는 우리 당의 품이야말로 위대한 어머니의 품이다.

당의 사상과 뜻대로 살면 화가 복이 되고 살길이 열리며 행복이 꽃펴나게 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생활신조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당을 찾아가 의논하고 풀어나가는것이 하나의 굳어진 생활관으로 되고있다. 중앙의 간부로부터 평범한 로동자,농민에 이르기까지 일신상에 생긴 사소한 문제도,혁명과업수행에서 제기되는 문제도 무엇이나 다 당에 의거하여 해결해나가는 고상한 기풍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이한것이다.

세상에는 사상의지적단결처럼 강한 단결은 없다. 당과 인민의 관계가 티끌만 한 사심도 없는 순결한 사상의지적관계로 되고있기에 우리 당이 그처럼 위력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비할바없이 공고한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어머니당건설위업이 빛나게 실현됨으로써 당과 인민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되게 되였다.

당과 인민은 하나의 운명으로 련결되여있다. 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며 인민은 당에 자기 운명을 의탁하고 당의 령도를 진심으로 받드는 여기에 혁명적단결의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있다. 당과 인민대중과의 관계는 령도를 하고 령도를 받는 관계이기전에 생명을 주고받으며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로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애족애민의 당이다.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철학을 지도리념으로 하고있고 강력한 총대를 가지고있으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천만군민의 운명과 미래를 이끌어주는 위대한 어머니가 바로 우리 당이다. 우리 당이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는것도 인민의 복리증진이며 우리 당이 가장 경멸하는것도 인민의 운명을 저버리는 반인민적배신행위이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가야 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의지는 지난날이나 오늘이나 영원히 확고부동하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당과 수령에게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이 가리키는 한길을 따라 억세게 싸워나가고있다. 당은 인민의 운명을 보살펴주고 인민은 당에 자기 운명과 미래를 다 맡기며 당과 인민이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우리는 남들이 리상으로 그려보던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단결,당과 인민이 어머니와 자식과 같이 혈연적으로 련결된 불패의 단결을 이룩하였다고 긍지높이 말할수 있다.

우리 당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된것,이것이 장장 60성상에 걸치는 조선로동당건설의 력사적총화이다.

2

지구상에 사회주의가 탄생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 이 나날에 여러 당들이 사회주의를 건설하여왔지만 그 어느 당도 인민대중으로부터 어머니당이라고 불리운적이 없었다. 지난 시기에는 당을 주로 계급투쟁의 무기로 보면서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할 본성적요구에 맞게 당건설과 당활동을 벌리지 못하였다. 이러한 집권당들은 례외없이 인민의 버림을 받고 파멸되였다. 어머니당건설위업은 종전의 당건설리론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실현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될수 있은 근본요인은 주체의 기치밑에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인덕정치와 선군정치를 다같이 구현해온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와 인덕정치를 다같이 기본정치방식으로 틀어쥐고 그 요구를 옳게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정치방식문제는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중대하고도 원칙적인 문제이다. 당의 성격과 면모,그 위력은 중요하게 정치방식에 달려있다. 사회주의집권당의 정치는 인민의 운명을 보살피고 지켜주는것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현 시대에 있어서 가장 리상적인 사회주의정치는 인덕정치와 선군정치이다. 인덕정치와 선군정치에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인민의 운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헌신적복무정신이 관통되여있다. 인덕과 선군이 결합되면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그 어떤 문제도 빛나게 해결될수 있다.

인덕과 선군은 사회주의정치에서 뗄래야 뗄수 없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사회주의하에서 인덕정치는 총대와 모순되지 않으며 강한 총대를 전제로 한다. 제국주의의 침략위협이 존재하는 한 강력한 총대가 없는 인덕정치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인덕이 사회주의정치의 근본이라면 총대는 그것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수단이다.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우리 당의 력사는 인덕정치와 선군정치가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은 삶을 주고 행복의 터전을 가꾸어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굳건히 지켜주는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라는것을 시대와 인류앞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우리 당의 인덕정치는 천만군민을 하나의 대가정으로 묶어세운 위대한 정치이다.

인덕은 어머니당의 근본속성이다. 사회주의집권당은 계급투쟁도 벌려야 하지만 당의 모든 활동은 어디까지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 믿음에는 마음이 따르고 사랑에는 보답이 따르는 법이다. 당이 인덕정치를 하면 천만군중도 쟁취할수 있고 천하도 얻을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믿음과 사랑으로 새 사회를 건설하자!》는 구호를 높이 드시고 이 땅우에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대화원을 펼쳐오시였다.

우리 당의 인덕정치는 인민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는 믿음의 정치이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차별없이 안아주는 광폭정치이며 인민들에게 가장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마련하여주는 사랑의 정치이다. 당의 인덕정치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들은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자기의 신념을 꿋꿋이 지켜올수 있었으며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걷던 사람들도 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었다. 오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도처에 인민을 위한 대규모의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이 새로 일떠서고 인민생활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거창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인덕정치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사람이 세상에 태여나서부터 일생동안 당에서 책임지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워주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정책은 이처럼 투철하며 변함이 없는것이다.

인류의 오랜 력사에서 정치라는 말은 폭압의 대명사로 되여왔다. 이른바 《박애》와 《평등》을 주장하는 정치도 있었지만 그 기초는 어디까지나 강권과 폭력이였다. 우리 당의 어머니당건설력사는 폭력과 강권으로써는 인민의 마음을 쟁취할수 없고 인민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울수 없다는 력사의 진리를 확증해주고있다. 인덕정치의 최고귀감을 창조하여 전체 인민을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으로 묶어세운것은 세계정치사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커다란 공적으로 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는 불패의 정치이다.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의 보호자,자주적권리의 수호자이다. 당이 경제건설을 잘하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선차적인것은 인민의 안녕을 해치려는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인민을 보호하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전례없이 로골화되고있는 현 시대에 있어서 인민의 운명은 오직 총대에 의하여 지켜지게 된다. 총대는 인민의 운명개척의 만능의 보검이다. 총대중시는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과 같은 시기에 총대를 약화시키는것은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것으로 된다. 총대를 중시할수록 인민의 존엄과 권리는 최상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군력을 강화할수록 인민의 행복과 미래는 더 훌륭히 가꾸어진다. 이 선군의 심원한 원리를 자기 활동에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당만이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자랑떨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수십성상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인민을 보호하며 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단결을 강화하며 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인민대중의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꽉 들어찬 백두산혁명강군으로,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도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존엄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강력한 수호의 성새로 되고있다. 오늘의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마음놓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는것은 선군의 기치밑에 마련된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의 운명이 굳건히 수호되여온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선군령도의 자욱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걸머지시고 철령과 오성산,1211고지와 351고지를 비롯한 천리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시였으며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며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시련을 헤쳐오시였다. 선군의 이 길은 생사를 판가리하는 엄혹한 시기에 결사의 각오를 안고 인민의 운명을 맡아나서는 위대한 령도자,위대한 령장만이 걸을수 있는 인민사랑의 대장정이였다.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은 령도자를 잘 만나는것이며 가장 큰 불행은 지도자를 잘못 만나는것이다. 인민적령도자를 모시면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 되고 인민들이 만복을 누리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지도자를 만나면 당이 관료화되고 좌절되게 되며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끄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당과 군대의 수위에 높이 모실 때 당이 어머니당으로 될수 있다는것,이것이 60성상의 우리 당건설력사가 확증한 고귀한 진리이다.

3

당을 영원히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를 계속 철저히 구현하여 어머니당의 본분을 더 잘 수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그 지도사상으로 보나 력사적뿌리와 전통으로 보나 그리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숭고한 복무정신으로 보나 어머니당으로서의 본성적요구를 완전무결하게 갖춘 위대한 당이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뀐다고 하여도 우리 당의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성격에서는 그 어떤 변화도 있을수 없다.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당의 력사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위대한 어머니당의 력사로 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고의 높이에서 체현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으며 어머니당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희세의 정치가이시였다. 우리 당이 지도적지침으로 삼는 이민위천의 사상도 수령님께서 창시하신것이고 우리 당이 일관하게 실시하고있는 인민적시책도 수령님께서 내놓으신것이며 우리 당이 계승하고있는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사업방법과 작풍도 수령님께서 마련해놓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덕망을 그대로 닮았기에 우리 당이 어머니당으로서의 면모를 뚜렷이 갖출수 있었다.

당건설과 당활동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구상하시고 의도하시고 몸소 실천적모범을 보여주신대로 하며 모든것을 수령님식대로 해나가는것,이것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길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하고 구현하며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당과 인민의 통일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수호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어머니당건설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40여성상의 당건설력사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우리 당의 만년초석으로,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당과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야 한다.

우리 당이 걸어온 준엄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우리 인민은 언제나 당의 품속에 있었으며 당은 항상 인민의 심장속에 있었다. 이 길우에서 우리 당과 인민사이의 련계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것으로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 어머니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위력은 대중과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이 혈연적뉴대에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당과 인민대중과의 불패의 단결을 우리 당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한다.

당과 대중과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져나가자면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군중의 진정한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모습에 당의 모습이 그대로 비끼게 된다. 우리 일군들은 어머니다운 풍모를 지니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

일군들속에서 주체의 인민관을 확립하는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숭고한 인민관이다. 일군들은 모든 사색과 활동의 첫 자리에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놓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서 삶의 보람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과 같은것이며 군중과 동떨어지는것은 스스로 독약을 먹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일군들은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아래에 내려가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고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언제나 자기 활동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정치사업도 사람들을 회의실에 모여놓고 할것이 아니라 들끓는 포전이나 현장의 기대옆에서 화선식으로 참신하게 벌려야 한다.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어머니당의 일군이 지녀야 할 고상한 품성이다. 우리 당의 인민적정책들이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에 달려있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삼고 언제 어디서나 그 요구대로 살며 일해나가야 한다. 종자혁명방침과 감자농사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과 콩농사를 잘할데 대한 방침,경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당이 제시한 인민적인 정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교양된 일군들에게는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거나 특전,특혜를 바라며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는것과 같은 일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우리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라고 내세워준 당의 한량없는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명실공히 인민의 성실한 심부름군이 되기 위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고 수양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살며 혁명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다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자라난 혁명전사들이며 당의 참된 아들딸들이다. 자기를 키워준 어머니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마땅한 도리이다. 우리는 당과 수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여기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해나가야 한다. 모두다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불타는 마음을 안고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결사관철해야 한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우리는 60성상 위대한 당을 따라 혁명하여온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과연 어떤 혁명전사들이며 어떻게 위대한 전변을 이룩하는가 하는것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다.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고 가장 옳바른 어머니당건설사상이 있으며 장구한 기간 당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온 훌륭한 군대와 인민이 있는 한 우리 당의 력사는 앞으로도 영원히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력사로 빛날것이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