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프놈 펜,뻬루 아레끼빠주에서 9월 28일과 30일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의 발전모습과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만년화,보석화,수공예품 등이 전람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캄보쟈 문화예술상 씨소와트 씨리부트 빠나라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와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께서 친히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세기를 이어 계속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뻬루 아레끼빠주 장관 야멜 로메로 뻬랄따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승승장구할것이며 보다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전람회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더욱 두터이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로씨야 이르꾸쯔크에서는 10월 1일 조선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