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0월 10일기사 목록
조평통 남측민간대표단 검토를 비난한 김용갑의 망언을 규탄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일 서기국 보도 제907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인 김용갑이란 자가 우리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련북통일운동을 악랄하게 헐뜯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아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자는 지난 6일 남측당국이 조선로동당창건 60돐 경축행사에 남측민간대표단의 참가를 검토하기로 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남북교류가 확대되고있지만 아직 북의 조선로동당은 우리의 주적》이라느니, 《축하사절단까지 보낼수 있느냐》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남조선에 남아있는 장기수송환에 대해서도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섰다.

이것은 화합과 통일로 나아가는 민족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용납못할 망언으로서 6.15시대밖으로 밀려난 가련한 자들의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원래 김용갑은 련북자주통일을 정면에서 부정하면서 북남대결과 불신,친미사대를 제창해온 극우반통일매국노이다.

이자는 지난 시기 온 민족의 기대와 관심속에 추진되는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북남협력사업에 대하여 《일방적인 대북지원》이니 뭐니 하고 헐뜯었으며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철페에 대해서도 《북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헌법을 무시한것》이고 《친북세력들의 간첩천국을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하면서 피를 물고 반대해나섰다.

지어 김용갑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남,해외가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한 8.15민족대축전행사에 대해서도 그 누구의 배후조종에 의한 《통일극판》이라고 심히 모독해나섰다.

이번에 늘어놓은 그의 망언 역시 동족대결을 생리로 하는 반통일광신자의 기질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며 이런 추물들이 발붙이고있는 《한나라당》이야말로 화해와 통일로 향한 6.15시대에 더는 살수 없는 반통일당,대결당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오늘 화합과 통일은 막을수 없는 민족사의 기본흐름으로 되고있다.

6.15공동선언발표 5돐과 조국해방 60돐을 계기로 평양과 서울에서 북과 남,해외의 각계층 민간대표들은 물론 분렬사상 처음으로 당국대표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민족통일대축전을 성황리에 진행하였고 지금 수많은 남조선의 각계층 동포들이 련일 평양을 방문하여 북녘동포들과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나누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러한 때에 이미 판이 날대로 난 구시대적인 《주적론》을 제창해나서는것이야말로 시대와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을 보여줄뿐이다.

이런 자들은 제명에 못사는 법이다.

개는 짖어도 북과 남이 함께 탄 《우리 민족끼리》의 렬차는 6.15통일종착역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릴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으면서 력사와 겨레앞에 죄악만을 덧쌓는 김용갑과 같은 극악한 매국역적들과 그 집합체인 《한나라당》을 민족내에서 완전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0월 8일
평양(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