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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과시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대상건설,개건과 생산계획 완수,선군문화의 생활력 발휘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혁명의 성스러운 길에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맞이한다.

온 나라의 천만군민은 뜻깊은 올해에 조선로동당을 창건하고 령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하여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승리자의 영예드높이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고있다.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나라의 도처에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비롯한 130여개 대상이 건설되거나 개건현대화되였으며 1,600여개의 공장,기업소가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첨단과학기술연구성과를 포함한 8,500여건의 발명 및 창의고안이 실현되는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올해에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이 계속되고 난관이 겹쌓이는속에서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생결단,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만난을 이겨내고 마련한 이 경이적인 성과들은 어머니당에 드리는 빛나는 로력적선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나운 풍파를 헤치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영광스러운 승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뜻깊은 올해에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과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백전백승의 선군의 위력, 혁명의 수뇌부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성대국건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대고조,대비약이 일어나는 속에서 나라의 경제적위력을 보다 튼튼히 다지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과 현대적인 공장,기업소,직장,문화시설들이 전국각지에 건설되거나 개건현대화되였다.

자연흐름식관개체계인 백마-철산물길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되여 준공을 선포하였다.

수만정미저수능력의 백마호와 근 700리의 흙물길,수십개의 물길굴,1,400여개의 각종 구조물로 이루어진 이 물길의 완공으로 평안북도의 룡천군,염주군,철산군,신의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의 수만정보의 농경지를 적시는 물이 자연적으로 흘러들게 되였다.

대규모의 녕원발전소언제와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 승호철도청년발전소, 라선청년2호발전소, 수성천 2단계 5개의 발전소, 신계군민발전소, 봉련광산 2호발전소 등 수십개의 발전소가 준공되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조중친선의 상징의 하나로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된 총부지면적이 수십만㎡인 대안친선유리공장은 현대화수준이 매우 높은 공장으로서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어머니당의 은정깊은 사랑이 깃든 희천경질유리그릇공장을 비롯하여 온천청년제염소, 2월25일광산, 2.8비날론련합기업소 가성소다생산공정, 부전감자전분공장, 회령5호광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삼청광산, 3월26일공장 전선분공장, 풍서광산 선광장, 신의주콩우유공장이 조업하고 광포오리공장, 남천광산, 개천기초식품공장, 천내리세멘트공장 3호소성로가 개건현대화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100t전기로가 조업하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수만t능력의 탄산소다생산공정이 새로 완비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경제력을 더욱 강화할 수많은 중요대상들도 완공되여 준공의 날을 기다리고있다.

대계도간석지건설과 같은 거창한 대자연개조공사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국토의 면모가 달라지게 되였다.

해일피해를 입었던 대계도간석지의 제방복구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공하여 8,800여정보의 간석지땅을 되찾고 수천정보의 옥토를 얻어내였다.

함흥시에 큰 규모의 수동저수지가 생겨날 때 서흥군에서는 수십리구간의 자연흐름식물길을 형성하여 양수동력없이 물을 댈수 있는 논을 200여정보나 늘이고 수십정보의 논을 더 풀수 있게 하였다.

수도 평양을 더욱 웅장화려하게 꾸리기 위한 개건현대화공사가 힘있게 추진되는 가운데 승리거리,칠성문거리,개선문거리,천리마거리를 비롯한 9개 거리의 100여동에 달하는 공공건물과 220여동에 근 1만 8,000세대의 살림집 외부가 훌륭히 개건보수되였으며 대동강,보통강유원지에는 현대적미감에 맞는 휴식터들이 꾸려지고 새로운 원림이 조성되여 인민의 문화휴식터로서의 면모가 더 잘 갖추어졌다.

전국의 도시와 농촌들에 5만여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이 건설되였다.

3만여세대 농촌살림집의 대부분이 들어앉은 100여개 새 마을들은 선군시대의 사회주의선경으로 펼쳐졌다.

평양의 유서깊은 룡악산일대에 630여세대, 라선시에 1,000여세대, 박연지구에 100여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이 건설되고 강서군 청산리에 70여세대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의 본보기살림집이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각지 근로자들은 봄철나무심기기간 10여만정보에 수종이 좋은 10여억그루의 나무를 심어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선군혁명총진군을 다그치는 나날에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10월5일자동화기구공장, 위원발전소, 신리탄광, 12월5일청년광산, 9월10일배수리공장, 8월28일공장, 해주화학공장을 비롯한 기간공업과 중요공업부문의 많은 공장,기업소들이 계획을 완수하였다.

각지의 수백개 중소탄광들에서는 굴진을 앞세우고 앞선 채탄방법을 받아들여 조국해방 60돐이 되는 8월 15일까지 년간계획을 앞당겨수행하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중요대상건설장들에 철강재를 책임적으로 보장해주고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증송투쟁을 힘있게 벌려 건설장과 공장,기업소들에 물동량을 제때에 실어나르는 나날에 많은 단위가 계획을 련이어 완수하였다.

송원,희천,동신,성간,룡림,강계,랑림,장진,정평,수동림산사업소를 비롯한 수십개 림산사업소와 100여개 림산작업소가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끝냈으며 9월말 림업성적인 통나무생산실적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112.5%로 장성하였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처럼 일대 생산적앙양을 이룩하기 위하여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벌린 9월방직공장,평양일용품공장,평양제사공장을 비롯한 수십개 중앙경공업공장들에서도 년간계획을 앞당겨수행한 크나큰 자랑을 안고 10월의 명절을 맞이하고있다.

선군시대에 더욱 발전하고있는 과학기술,문학예술,체육의 커다란 생활력이 과시되였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하루빨리 발전된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현대적인 경제를 건설하려는 과학자,기술자들의 들끓는 열의속에 고성능병렬콤퓨터체계개발과 운영 그리고 세계적인 관심사로 되고있는 조류독감예방약개발과 같은 첨단과학연구성과를 비롯한 2,500여건의 새로운 과학기술발명이 이룩되였다.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으로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과정에 가치있는 발명 및 창의고안들이 실현되였다.

과학기술인재들이 더욱 늘어나는 가운데 평양정보기술전문학교에서만도 한날 한시에 120여명의 발명가, 220여명의 창의고안명수가 배출되였다.

주체적문학예술이 더욱 개화발전되였다.

주체적문학예술의 기념비적총화작이며 21세기의 대걸작품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훌륭히 재형상되여 성황리에 공연되고있다.

예술영화 《유산》(제1,2부)과 《그들은 평범한 전사들이였다》, 경희극 《생명》, 장시 《2월의 환호성》, 서사시 《내 나라의 맑은 하늘》, 시초 《조국은 총대로 시작되였다》, 가요 《전선길에 무지개 비꼈네》와 《장군님은 백승의 령장》,《그대 조국을 사랑한다면》을 비롯한 수많은 문학예술작품들이 시대의 명작으로 창작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과 건설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의 교예배우들은 제21차 로마국제교예축전에서 1등상을 받고 윤진복학생이 《21세기 예술》국제콩클(피아노)에서, 문경진연주가가 카네티국제바이올린콩클에서 1등을 쟁취하여 날로 발전하는 주체예술의 참모습을 국제무대에서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체육인들은 충성의 땀을 바쳐 련마한 체육기술을 발휘하여 국제경기들에서 세계선수권과 금메달들을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영예를 온 세상에 빛내였다.

선군조선의 장한 딸 계순희선수는 에짚트의 까히라에서 진행된 2005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7㎏급경기에서 영예의 제1위를 하여 3중세계유술선수권을 보유하고 주체조선의 영웅적기개를 떨치였다.

김광옥,류명옥,최은순선수들은 평시에 다지고 다져온 무쇠주먹으로 본때있게 싸워 맞다든 적수들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세계녀자프로권투선수권을 쟁취하였다.

태권도선수들은 제14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17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수십개의 메달과 4개의 컵을 수여받고 종합 제1위를 하여 10련승을 기록하였다.

체육인들은 또한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경기성적을 종합한 순위에서 제1위, 제7차 아시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와 제10차 아시아청년녀자력기선수권대회, 제18차 아시아청년남자력기선수권대회에서 14개의 금메달을 쟁취하는 등 국제경기들에서 람홍색공화국기발을 련이어 날리였다.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10월의 대축전에 드리는 이 모든 로력적선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여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뜻깊은 올해에 천만군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갈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몸소 선군혁명총진군의 진두에서 승리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의 폭양,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락원기계련합기업소, 원산만제염소와 광포오리공장,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황해북도의 미루벌, 모란봉극장을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의 여러 부문사업을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며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선군의 사상으로 억세여지고 선군혁명의 실천속에서 단련된 천만군민은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높이 모시고 따르면 언제나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날과 달을 기적과 혁신으로 수놓아왔다.

이 력사의 나날에 안아온 빛나는 성과들은 김일성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로, 강성대국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10월의 대축전에 드리는 빛나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하는 나날에 발휘한 선군조선의 그 기상,그 기세를 계속 힘있게 떨침으로써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21세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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