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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단체사업부문 연구토론회가 4일과 6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서는 당의 청년중시정치는 혁명의 수뇌부와 청년대중의 혼연일체를 억척같이 다져 혁명의 명맥을 이어나가며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정치,필승의 정치이라는데 대해 강조되였다.
직업동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서는 우리 당 60년사와 더불어 직업동맹이 당의 믿음직한 방조자,옹호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온데 대해 언급되였다.
농근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동맹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선군혁명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말하였다.
녀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서는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인민적사랑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며 내세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품속에서 온 나라 녀성들이 값높은 삶을 빛내이고 행복을 누리고있는데 대해 지적되였다.
토론회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이 참가하였다.
6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대회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웅변모임이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이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는 이곳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는 제22차 전국학생소년들의 독창,독주,독무경연 입선자 발표회가 있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