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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겨난 대인공호수 백마호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또 하나의 대인공호수 백마호가 생겨났다.

백마-철산물길의 저수지로서 그 수원을 삼교천에 둔 백마호는 평안북도 피현군의 백마산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저수능력이 수만정미나 되는 대인공호수 백마호는 조선에서 가장 큰 관개용저수지이다.

산중의 바다로 펼쳐진 백마호의 물은 수백리물길을 따라 자연흐름식으로 흘러 4만 수천여정보나 되는 평안북도 룡천군,염주군,철산군,신의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의 관개용수문제를 푸는 생명수로 되고있다.

백마호는 기본언제,보조언제,무넘이언제,취수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무넘이언제는 매우 독특한 형식으로 건설되였다.

물길공사에 동원된 건설자들은 작업량이 방대하고 작업조건이 대단히 불리하였지만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안고 강의한 의지와 완강한 투쟁으로 백마호를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일떠세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번에 완공된 백마저수지이름을 백마호로 부르도록 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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