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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때로부터 25년이 되여오는것과 관련하여 론설을 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공화국을 창립하는 방법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게 하는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이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해 분렬된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한 과학적인 통찰에 기초하시여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조국통일방도의 대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그것을 구현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였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무엇보다도 북과 남의 현실적조건에 완전히 부합되는 정당한 통일방안이다.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난문제는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 북남쌍방중 어느 일방도 오랜 세월을 걸쳐 공고화된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것이다.이런 조건에서 어느 한쪽의 사상과 제도에 기초한 통일을 실현하려 한다면 대립과 충돌을 피할수 없으며 결국 통일이 아니라 분렬을 심화시키게 된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북남쌍방의 리익을 다같이 옹호하고 실현하게 하는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이다.

련방제통일방안은 유관국들의 리해관계에도 부합된다.

련방제통일방안에 의해 수립되는 통일국가는 중립국가로서 유관국들에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이 련방국가안에서는 통일이전에 투자된 외국자본과 리권이 존중될뿐아니라 지역정부들이 다른 나라들과 쌍무관계를 가지는것도 허용되게 되여있다.

론설은 북과 남이 주체89(2000)년 6월 력사적인 평양상봉에서 두 제도의 공존에 기초한 평화적통일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6.15공동선언을 통해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고 지적하고 련방제방식의 통일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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