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0월 3일기사 목록
백마-철산물길 완공,준공식 진행
(피현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에 따라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완공된 백마-철산물길 준공식이 2일에 진행되였다.

백마-철산물길은 선군시대의 자랑스러운 대기념비적창조물이며 물길건설자들이 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이다.

자연흐름식관개체계로 건설된 이 물길은 백마호에 찬 수만정미의 물이 총 연장길이 270여㎞의 물길을 따라 평안북도의 룡천군,염주군,철산군,신의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의 방대한 면적의 농경지들에 자연적으로 흘러들게 되여있는 대규모의 현대적인 관개시설이다.

백마-철산물길이 훌륭히 완공됨으로써 우리 나라 서부지구의 관개체계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되고 많은 전력과 수백대의 양수설비들을 쓰지 않고도 알곡생산을 더욱 늘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은 대규모의 백마-철산물길공사를 2년 남짓한 기간에 성과적으로 완공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박봉주총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리용무차수,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최영림서기장,내각 로두철부총리와 조선로동당 중앙검열위원회 박용석위원장,내각성원들,평안북도당위원회 김평해책임비서,관계부문 일군들,도안의 각급 기관 일군들,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백마-철산물길공사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박봉주총리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백마-철산물길공사에 참가한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선군시대의 또하나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고 당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는데 크게 이바지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하였다.

박용석위원장은 준공보고에서 백마-철산물길은 선군시대 대자연개조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땅우에 세기적변혁을 안아오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하면서 또하나의 자연흐름물길을 건설한것은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개천-태성호물길건설에 이어 백마-철산물길을 건설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은 건설자들이 견인불발의 의지와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영웅적위훈을 떨치며 방대한 건설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게 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건설자들의 애국적이며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만년대계의 백마호언제가 일떠서고 수백리의 흙물길,수십개의 물길굴과 대형용수잠관을 비롯한 1,400여개의 각종 구조물공사과제가 성과적으로 수행됨으로써 우리 식의 대규모자연흐름물길이 훌륭히 완공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당의 웅대한 구상실현을 위하여 과학자,기술자들이 공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여 물길공사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고 수많은 공장,기업소 로동계급이 설비,자재를 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였으며 성,중앙기관,평안북도안의 일군들,각지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이 건설전투를 물심량면으로 성의껏 지원함으로써 완공기일을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실로 백마-철산물길의 완공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자립적민족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물길건설자들은 백마-철산물길건설에서 발휘한 그 정신과 기풍으로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황해북도의 미루벌물길공사를 진행할데 대하여주신 과업을 받들고 물길건설자들이 백마-철산물길공사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고 물길공사를 단기간내에 다그쳐끝낼데 대하여 말하였다.

백마-철산물길관리소와 물길지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물길관리운영을 과학기술적으로, 책임적으로 하며 한방울의 물도 허실함이 없이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에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해야 할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백마호와 련련히 뻗어나간 물길과 구조물들을 돌아보았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