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10월의 푸른 하늘은 영원하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정론을 실었다.
당이여,
그대와 함께 저 멀리 력사의 준령을 넘고 헤쳐온 수천수만의 아들딸들이 태양과 같이 눈부시고 총대와 같이 강하고 어머니와 같이 친근한 그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을 드리는 성스러운 시각을 맞이하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 반제대결전의 통장훈을 부르는,강성대국의 눈부신 령마루가 바라보이는 희망의 도약대에 조국이 올라선 력사적순간이다.
절세의 위인,백두의 천출명장들을 최고수위에 모시고 이 땅우에 선군승리의 푸른 하늘,사회주의의 푸른 하늘,우리 운명의 무궁창창한 푸른 하늘을 펼쳐놓은 위대한 어머니당에 드릴수 있는 10월의 찬가는 무엇인가.
백전백승의 향도자!
혁명의 수뇌부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이 열렬한 신념의 웨침으로 우리는 당이 안아온 60년의 세계사적승리를 긍지높이 총화하며 또다시 가야 할 백년천년의 광명한 미래를 선언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성스러운 당기를 높이 들어 위대한 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더욱 부강번영할 백두산대국의 전도에 대한 락관을 안고 21세기의 태양 김정일동지를 따라 이 세상 끝까지 선군승리의 포성을 힘있게 울려갈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 1 )
우리는 푸른 하늘아래 승리의 10월 10일을 맞이한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긍지높이 회고하시면서 선군조국의 크나큰 혁명적경사이며 정치적사변인 60번째 10월의 의의에 대하여 이런 가슴후련한 명언으로 집약하시였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는 행복의 노래가 강산에 넘치던 그 시절에도 우리는 그지없이 자애롭고 은혜로운 우리 당을 사랑하며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열렬히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따라 선군혁명의 승전고를 높이 울리며 60번째의 10월의 대축전광장에 들어서고있는 오늘 이 땅에서는 장군님 계시여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 있다는 군민대합창이 선군시대의 당가와 같이 울려나오고있다.
세계가 60년을 말한다.
이해는 우리도 60년을 말하고 저저마다 60년을 말한다.
누구는 성공과 도약의 60년이라고 말하고 누구는 실패와 교훈의 60년이라고 말한다.유엔은 《추억과 화해의 60년》이라고 명명하였다.
60년은 매개 나라와 인민에게 각이한 운명을 가져다주었다.
인류가 이고사는 하늘은 하나이지만 민족마다 그것을 보는 마음은 하나같지 않다.전세계를 집어삼키려고 기승부리던 파쑈군대를 패망시킨 사회주의전승국의 하늘에 나붓기던 붉은기가 바뀌여지고 또 그런가 하면 화목하고 단결되여 존엄과 번영을 떨치던 나라들이 제국주의야수들의 침략과 민족상쟁의 피바다에 잠겨 지리멸렬되기도 하였다.
조선은 력사의 승리자로 60년의 언덕우에 위풍당당히 섰다.
우리는 오늘날 어느 인민도,어느 국가도 지닐수 없는 높은 영예와 민족적자존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으로 영광스러운 우리 당 만세를 소리높이 부른다.
펄럭이는 붉은 당기여 말하라.
호미와 보습밖에 가진것이 없는 약하고 락후했던 조선이 어떻게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리는 우주강국,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세계우에 솟구쳐올랐던가.한점의 불꽃으로 타올랐던 우리 당이 어떻게 력사의 흐름을 선도하는 자주시대의 기관차로 내달리게 되였으며 가난하고 불행했던 인민이 어떻게 강성대국민족으로 온 세상에 위용떨치게 되였던가.
승리도 백전백승의 가슴벅찬 승리,운명도 완전무결한 운명,미래도 끝없이 휘황찬란한 미래를 안아온 조선로동당의 60년을 불러 우리 어찌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지 않을수 있으랴.
10월의 푸른 하늘은 시련의 불구름을 용감무쌍히 쳐몰아낸 선군승리의 푸른 하늘이다.
파쑈의 마수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세계대전보다 더 격렬하고 힘겨운 격전을 우리 당은 몇번이나 치르었으며 거창한 세계대전의 승리보다 더 위대한 전승을 우리 당은 몇번이나 이룩하였다.
누구도 감히 설수 없는 최전선,한다하는 최강국들도 끝내 버티여내지 못하고 물러선 반제반미대결전의 제1선보루에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신념으로,위대한 장군님의 담력과 의지로 한두해도 아니고 장장 60년이나 백두산악처럼 끄떡없이 서있었다.
청소한 공화국의 힘으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세계제국주의련합군을 타승한 50년대의 전승에 이어 또다시 반세기이상 계속된 포성없는 사상의 전쟁,신념의 전쟁에서도 련전련승하였으며 지구를 휩쓸었던 20세기 말엽의 사회주의붕괴의 역류를 단신으로 멈춰세워 주체의 붉은기를 보란듯이 하늘높이 휘날린 그대 강철의 조선로동당이여.
60년은 백전백승의 선군사상으로 자주시대를 향도하는 우리 당에 력사의 기관차,정의의 수호자의 이름을 달아주었다.
우리 당은 진보적인류의 자주적운명과 력사의 전진운동을 두번이나 구원하는 세계사적공적을 세웠다.
20세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을 투쟁의 무기로 높이 추켜듦으로써 파쑈의 폭정에서 해방된 인류앞에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는 자주시대의 새로운 궤도를 놓아주었다.21세기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선군정치를 주체의 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듦으로써 세계유일초대국의 전횡에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무서운 정의의 힘이 있다는것을 가슴후련하게 보여주고 또다시 일어날번 했던 세계대전의 핵참화로부터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였다.
10월의 푸른 하늘은 영원한 인민의 지붕-우리 사회주의세상의 푸른 하늘이다.
선군혁명승리의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10월의 만세는 우리 당의 위업,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진리성과 생명력의 힘있는 시위이다.
참으로 준엄한 사회주의검증의 60년이였다.
사회주의의 영웅적행진시대와 더불어 시작된 60년은 파란만장의 험난한 시련의 풍파를 겪으며 허약한 사회주의,가짜사회주의는 대하의 거품처럼 밀어내고 주체의 사회주의만을 인류의 대지우에 거목처럼 세워놓았다.
적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었지만 우리는 그 어느 시기보다 떳떳하고 긍지에 넘쳐 사회주의승리와 보다 휘황한 미래를 긍지높이 선언한다.
사회주의는 수령을 잘 만나고 당을 잘 만나 우리 인민이 5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가지게 된 귀중한 삶의 보금자리이며 우리 조국을 끝없는 번영과 비약의 룡마에 태우는 창조와 변혁의 세계,행복의 터전이였다.
1945년 10월과 함께 새 조선이 첫걸음을 떼고 우리 당의 첫걸음과 함께 사회주의 우리 세상의 해돋이가 시작되였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울분을 쏟던 땅을 로동당의 보습으로 갈아엎은 토지혁명과 산업건국의 거세찬 불길을 일으키며 첫 년대기 40년대가 흘러갔다.위대한 당의 12월의 호소와 함께 《우리는 자랑찬 사회주의건설자…》라는 노래가 강산에 메아리치던 천리마의 50년대,사회주의봄물이 싱싱하게 차오르고 어디서나 흥하고 약동하는 기운이 넘치던 60년대가 흘러갔다.
혁명의 북소리가 요란히 강산에 울리고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사회주의웃음꽃이 만발하던 70년대와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친 80년대를 거쳐 혁명의 배신자들에게 붉은기신념이란 어떤것인가를 정신이 번쩍 들게 보여준 《평양선언》의 포성과 함께 사회주의결사수호의 90년대가 흘러갔다.선군혁명을 향도하는 강위력한 수뇌부의 위용을 떨치며 사회주의의 보다 높은 봉우리인 강성대국의 전략적목표를 향하여 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총공세의 2000년대가 펼쳐졌다.
오늘의 이 행복을 그 누가 주었나,로동당이 주었네,수령님이 주셨네라는 노래처럼 사회주의의 천만복은 다 로동당복이였다.
지구는 넓고넓어도 우리의 세상은 하나밖에 없다.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의 로고를 기울이시여 씨를 묻고 줄기를 자래우고 열매로 무르익힌 사회주의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 있는 세상,어려움속에서도 서로 도우며 밝게 웃을수 있는 세상,인민을 하나로 일으켜세워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는 세상,목숨바쳐 지킬만한 영예가 있고 대대손손 살아갈 보람이 있는 영원한 우리 세상이다.
당이여,정녕 우리는 행복하노라.
10월의 저 하늘은 위대한 우리 수령,고마운 우리 당이 펼친 운명의 맑고푸른 하늘이 아닌가.
지구를 뒤흔들고 7천만을 흥분시키는 60년력사의 대사변들과 조국땅우에 펼쳐놓은 눈에 보이는 천지개벽보다 몇천만배 더 사무치게 소중한 업적,우리의 운명을 지켜준 은혜로운 손길이 가슴을 친다.
60년세월,헐치 않은 그 나날에 이 세상 비바람,눈바람을 다 막아준 고마운 품에 안겨 우리가 살아왔다는 무한한 행복감과 아,내 운명 지켜준 어머니당이여라는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세차게 끓어넘친다.
어머니!
누가 먼저 당을 가리켜 이렇게 불렀던가.
우리 장군님께서는 당을 어머니품이라고 부르는것처럼 좋은 말은 없다고 하시면서 이 말에는 당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살아온 우리 인민의 남다른 인생체험과 당과 함께 영원히 승리해가려는 신념이 담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은 어떤 당을 만나는가에 따라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지나간 세계사의 60년총화는 당으로부터 배반당한 인민의 아픔이 얼마나 통절한것이고 당의 품에 운명을 맡긴다는것이 얼마나 사무치게 귀중한 인민의 행복인가를 보여준것이다.
우리 인민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품에 안긴 백두산대식솔이 되여 로동당시대의 60년동안 어머니복,운명복을 누려왔다.
1945년 10월 10일은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또 하나의 생명이 탄생한 날이다.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막돌처럼 버림받던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을 맞이하여 처참한 식민지노예로부터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였으며 육체적생명보다 더 귀중한 또 하나의 생명,정치적생명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지난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값높은 삶을 누려보게 되였다.
우리 당의 력사에서 가장 엄혹한 시련이였던 《고난의 행군》시기 땅우의 재난도 참혹한것이였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것은 인민의 운명에 드리운 도전이였다.
분노한 어머니마냥 사생결단하고 일어나 이 나라의 천만식솔을 온몸으로 감싸안고 고립압살의 바람,모해와 불신의 바람을 결연히 쳐갈기며 사람들의 밝은 눈빛과 행복한 생활을 지키고 인민의 머리우에 사랑과 인덕의 푸른 하늘을 펼쳐놓은 조선로동당이여,슬하의 자식을 떳떳이 내세우느라 상상할수 없는 아픔과 고생을 남몰래 혼자 다 겪은 어머니의 모습같아 우리 뜨거운 눈물을 머금는다.
사면팔방으로 달려드는 반혁명세력의 공세로부터 붉은기를 지키자고만 해도 힘겨웠던 그 세월에 민족의 자주권과 국력강화를 위해 푼전을 쪼개써야 할 때도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시책만은 추호도 양보하지 않은,온갖 훼방과 궤변을 물리치면서 어려워도 인민,힘들어도 인민,괴로워도 인민을 부르며 사랑에 웃고 정에 울며 우리를 지켜준 한없이 고마운 어머니당이여.
제국주의와의 판가리대결전을 벌리는 속에서도 이 땅의 매 한사람한사람의 운명을 지켜 남모르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며 사랑의 천만리,믿음과 포옹의 천만리를 진함없이 달려온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에 최대의 감사를 드리노라.
인민이여,우리 운명 만세를 소리높이 부르자.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어머니 우리 당만 있으면 내 나라의 하늘은 배곯아도 푸르고 추워도 푸르고 힘겨워도 푸르고 언제나 푸른것이다.
( 2 )
조선로동당 만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 만세,위대한 김정일동지 만세의 전인민적환호이다.
이 세상에 당의 만세를 수령의 만세로 부르는 인민처럼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인민은 없을것이다.
저 멀리 찬란한 미래를 한손을 높이 들어 가리키시는 우리 수령님의 동상이 모셔져있는 만수대와 한축선을 이루는 대동강반에 장엄하게 솟아있는 당창건기념탑은 60년승리사의 의미를 참으로 웅심깊게 말해주고있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 력사적인 기념탑을 돌아보시면서 수도의 중심부에 두축으로 선 만수대언덕의 수령님동상과 당창건기념탑은 우리 당의 기본구호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와 조선로동당 만세를 상징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만수대언덕에 서면 조선로동당 만세가 소리쳐오고 당창건기념탑에 서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가 터져나오는 이 성스러운 일치는 당이자 우리의 위대한 수령이고 수령이자 우리의 위대한 당이라는 영광의 진리를 10월의 푸른 하늘에 또 한번 엄숙히 선언하고있다.
로동당의 60년력사는 백두산하늘아래 위대한 수령의 세계,태양의 세계를 만들어놓았다.
우리는 태양의 만세를 부른다.
당은 인민의 푸른 하늘,수령은 그 하늘의 태양!
인민이 사는 사랑의 품은 《푸른 하늘》이며 그 하늘엔 해와 별이 빛나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며 조선의 앞날이 밝고 창창하다.
절세의 위인들의 력사인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60년이 위대하고 승리의 푸른 하늘이 영원한것이다.
당도 운명을 타고난다.
우리 당은 세상에 고고성을 터칠 때부터 그 근본이 달랐고 그 생리가 특별했다.
하늘이 낸 불세출의 위인 김일성동지.
우리 당은 위대한 그이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그이의 사랑과 정으로 하나의 피줄기를 잇고 그이의 모습과 기상으로 력사의 닻을 올린 위대한 태양의 당이였다.
잊을수 없는 10월 10일의 첫 새벽 해방산기슭의 집무실에서 온밤 당창립대회의 보고서를 작성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문을 활짝 여시고 동트는 대동강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시며 이제 날이 밝으면 우리는 력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우리 인민은 마침내 자기의 참다운 당을 가지게 되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셨던 그날로부터 장장 60년.
이 나날은 우리 당이 김일성,위대한 그 존함을 승리의 기치로 높이 들고 혁명을 이끌어온 60년이였고 김일성,위대한 그 모습으로 세계앞에 조선을 빛내여온 태양의 년대기였다.
해방직후 온갖 주의주장들이 범람하고 각양각색의 세력들이 머리를 쳐드는 속에서 창건되였지만 김일성동지의 전설적인 존함으로 하여 높은 권위와 위신을 지니고 광범한 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았던 긍지높은 나날들과 전후 어려운 시기에 내외의 반동들과 온갖 원쑤들의 책동속에서도 수령님의 절대적인 위대성으로 우리 당을 강철로 받드는 강선의 붉은 노을이 타오르고 우리는 수령님만을 지지합니다라는 태성할머니의 목소리가 온 나라에서 울려나왔던 그 격동의 나날들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우리 당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행복한 당이다.
우리 수령님은 조선로동당이라는 생명체를 탄생시키신 우리 당의 시조이시며 김정일동지는 그 생명체에 영원불패의 생명력을 부어주신 은인이시다.
파란많은 인류의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걸출한 수령의 당으로 력사무대에 요란히 출현했지만 수령의 령도의 대를 옳바로 계승하지 못하여 전 세대는 당복을 누렸지만 후세대는 화를 입지 않으면 안되는 가슴아픈 비극이 빚어졌다.
조선로동당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었다.
1964년 6월 19일!
이날의 력사적의미는 갈수록 깊어진다.
우리 당중앙에 영명하신 청년지도자를 모신 6월 19일은 로동당의 제2의 혁명적경사의 날이였다.
1964년 6월 19일이 없었다면 1945년 10월 10일도 빛날수 없다.
40여성상이 있어서 승리의 60돐도 그토록 위대한것이다.
우리 당이 백두의 해돋이와 같은 환희를 맞이한 그날의 첫 밤을 수령님을 보좌해드리는 긴장한 사업으로 지새우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6월 20일의 아침 일군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청사의 정원을 거니시면서 창공높이 휘날리는 저 붉은 당기발은 불바다를 헤치며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승리와 영광의 기발이다,이제는 우리가 저 붉은 기발을 높이 휘날려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것이 나의 필생의 과업입니다. 우리는 이 영광스러운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야 합니다.》
참으로 위대한 40여성상이였다.
우리 당의 후손만대의 운명,우리 민족의 만년대계가 결정된 년대기였다.
우리 장군님을 당의 령도자로 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신념,실력과 담력,성격과 모습,감정과 정서를 그대로 닮고 체질화해온 나날에 우리 당은 세월의 끝까지 인민의 머리우에 운명의 맑고푸른 하늘만을 펼쳐줄수 있는 억세고도 영원한 생명력을 지니게 되였다.
하나의 생명체와 같은 당은 자기의 생존방식과 힘의 원리를 가지고있다.
당이 자기의 본성에 맞게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자면 뇌수가 현명하고 기둥이 든든하고 뿌리가 깊어야 한다.
수령의 사상,선군의 총대,일심단결의 힘,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40여년의 사색과 심혈,불면불휴의 투쟁으로 변혁해놓으신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의 근본원리이며 우리 당의 천년만년의 백전백승을 담보하는 영원한 생명력이다.
우리 당은 오직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주체사상으로써만 생존할수 있고 강해질수 있으며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다는것이 40여성상 우리 장군님께서 발견하고 틀어쥐신 당건설철학이였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높이 전당에 하나의 사상으로 숨쉬고 전진하는 수령의 령도체계를 확립하시고 백두산지구에 혁명전적지들과 대기념비들을 일떠세우시였으며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본보기로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을 장엄하게 울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씨앗을 뿌리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고 무성한 숲으로 가꾸시던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의 나날들과 수령님을 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신념의 기둥을 세워주신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에 우리 당은 수령님의 모습으로 꽉 채워지고 수령님의 심장의 박동으로 영생하는 당으로 빛나게 되였다.
영원한 태양의 빛발을 안은 혁명의 기관차는 력사의 광풍을 과감히 부시며 돌진할수 있는 무적의 힘을 지녀야 했다.
장군님 이끄시는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은 백두산총대를 강철의 기둥으로 세운 가장 힘있는 당,선군형의 당이다.
당령도의 계승은 선군령도의 계승이였다.
10월 10일앞에 4월 25일이 있었듯이 6월 19일앞에 8월 25일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선군전통에 기초하여 당을 창건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45년전 8월 25일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떼신데 이어 당령도를 시작하시였다.
마치와 낫과 붓을 새긴 우리 당기발은 언제나 총대우에서 휘날려왔으며 우리 당의 모든 승리와 위훈의 밑으로는 선군의 력사가 맥맥히 흘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은 혁명군대가 총대로 보위해주어야 그 불패성이 담보되며 군대는 당의 령도를 받고 당이 군중을 조직동원해주어야 무적의 힘을 발휘할수 있다는 선군시대 당건설의 독창적인 원리를 밝히시고 인류정치사가 처음 보는 선군형의 완전히 새로운 당을 력사앞에 내세우시였다.
그 뿌리부터가 군대였고 그 력사가 선군이였다.
우리 당의 진정한 고향은 백두산군대였고 우리 당의 첫 세대 당원들은 빨찌산군인들이였다.
우리 당의 고향 백두산에서 빨찌산총대당원들이 얼싸안고 부른 백두명장탄생가의 축복속에 삶의 고고성을 울리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선군전통을 계승하시여 당의 기초축성위업도 군력을 초석으로 하여 실현하시였고 선군혁명 천만리장정으로 영원히 강대할수 있는 무적의 당력을 마련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철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로 군대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신 장군님의 업적에 대하여 이것은 조선로동당이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큰 공로라고 하신 그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백두산혁명강군의 혁명적군인정신이 전당과 온 사회에 불길쳤고 군대를 기둥으로 한 당과 인민의 철통같은 선군혁명단결의 발구름소리가 높이 울렸으며 인민군대의 당정치사업방법과 일본새가 선군시대 당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었다.
당은 수령의 사상으로 숨쉬고 총대를 기둥으로 굳건할뿐아니라 영원히 마를줄 모르는 인민대중이라는 저수지에 뿌리를 든든히 내려야 한다.
김일성동지 당의 생명력과 힘은 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에 있다.
우리 당은 《ㅌ.ㄷ》의 첫 기슭에서부터 천금주고도 살수 없는 동지들이 뭉쳐 혁명의 닻을 올렸으며 동지애의 전통을 계승하여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위대한 당이다.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최고강령으로,최고정책으로 내세우고 그 숭고한 인민애의 빛과 열로 천만인민을 따뜻이 품어안은 우리 당은 인류가 처음 보는 위대한 어머니당이였다.
우리 장군님의 40여년은 우리 당이 수령님의 동지애의 철학,인민사랑의 정치로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믿음의 닻을 내리고 인민과 뜻도 하나,피줄도 하나,모습도 하나가 된 《일심단결의 당》으로 새롭게 탄생한 나날이였다.
비바람,눈보라가 사나왔던 험난한 세월에 우리는 뿌리잘리운 나무와 같이 인민의 버림을 받은 당들을 얼마나 많이 보아왔던가.
오직 조선로동당만은 좋은 날만이 아니라 시련의 날일수록 더욱더 열렬한 인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세월이 갈수록 인민의 대지에 억세게 뿌리내리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의 영원무궁한 푸른 소나무의 기상이 아니랴.
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21세기 태양의 당-위대한 선군령장의 조선로동당은 기나긴 60년동안 언제나 백전백승하였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백전백승의 푸른 하늘만을 인민의 머리우에 펼쳐가게 될것이다.
( 3 )
미래는 위대한 당을 가진 인민의것이다.
솟는 힘 노도로 내밀어 당은 보다 광활한 미래를 열었다.
천년만년의 번영의 기둥,약진의 궤도를 세운 선군혁명수뇌부가 저 멀리 승리의 상상봉을 손들어 가리킨다.
아리랑10월바람,아리랑조선바람이 분다.
아리랑은 조선로동당의 지나온 력사에 대한 가슴벅찬 승리의 축포성인 동시에 60년보다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향하여 선군조선 나간다,로동당은 나간다고 소리치는 21세기 새로운 돌진의 우렁찬 함성이다.
얼마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리랑은 단순히 민요라고만 말할수 없다,거기에는 예로부터 존엄있는 민족으로 강국으로 살려는 우리 민족의 력사적소원이 깃들어있다,로동당시대의 아리랑은 이 땅,이 하늘아래 반드시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조선민족의 존엄과 행복을 무궁토록 꽃펴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담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가장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혁명의 전략적목표와 투쟁강령이 장엄하게 울려퍼졌다.
빠리꼼뮨의 붉은기로 자본의 아성에 첫 타격을 가하고 사회주의10월혁명과 함께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로동계급의 당들은 전세계 프로레타리아트의 해방과 승리를 위한 기치를 높이 들고 력사의 한시대를 뒤흔들어왔다.
혁명은 새로운 투쟁의 기치를 부르고 력사는 보다 힘있는 전진운동을 요구한다.
강성대국건설이야말로 참말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민족의 활로를 힘있게 열어갈 의지와 능력을 지닌 걸출한 령도자가 이끄는 당만이 높이 들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원대한 21세기 혁명적기치이다.
진정으로 인류의 자주성을 지향하는 당이라면,진정으로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의 행복을 바라며 조국과 후손만대를 위하는 당이라면 이런 애국의 기치,이런 부강번영의 기치를 들어야 한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당과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 강성대국건설의 정치사상적,군사적힘을 백방으로 다지며 민족의 눈부신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을 령도하는 향도자이다.
강성대국건설은 어제도 오늘도 선군과 단결의 힘을 요구한다.
주저할것이 무엇이며 나래쳐오르지 못할 령마루가 어디 있으랴.
로동당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60년세월에 별의별 풍파를 다 헤치고 천만가지 승리를 다 안아온 로동당의 전투력과 잠재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그 폭발력은 그 누구도 가늠할수 없다.아직 그 어느 나라 당도 이런 힘을 엄두도 내보지 못했다.
전설적위인으로 하여 태양처럼 눈부시며 백두산혁명강군을 기둥으로 하여 금성철벽의 향도자로 용맹떨치고 천만의 심장이 하나로 높뛰는것으로 하여 일심단결의 성새를 이룬 조선로동당은 산악도 부시고 바다도 메우고 지구도 들어올릴만 하다.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도 멀며 우리는 이미 이룩한 승리보다 더 거창한 승리를 안아와야 한다.
제국주의반혁명세력은 여전히 우리의 신성한 위업과 피땀으로 전취한 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야망을 포기하지 않고있으며 우리가 총동원,총돌진하여 점령해야 할 강성대국건설의 다음단계의 전략적목표들도 아름차다.
용진용진 앞으로 새로운 출전북을 울리며 나아가야 하는 이 시각 우리는 당의 귀중성을 천백배로 절감하며 당을 더욱 절대적으로 믿는다.
선군혁명수뇌부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쳤다.
선군사상 더하기 일심단결은 조선로동당의 힘이다.
군대도 로동당의 기발,붉은 기발을 높이 들고 나가고 인민도 당의 부름따라 발걸음 맞춰나가는 이런 나라는 세계에 조선밖에 없으며 이 힘으로는 몇차례의 세계대전도 이길수 있고 별의별 기적도 다 안아올수 있다.
당을 따르면 승리요,당과 떨어지면 죽음이다.
아무리 강하던 군대라 해도 당과 분리되면 무력해질수밖에 없으며 아무리 슬기로운 인민이라 해도 당의 령도를 받지 못하면 향방을 모르는 오합지졸의 무리로 될수밖에 없다.
장군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조선로동당앞에서 60년력사의 승리자들인 이 땅의 백두산근위병들과 일심의 인민은 당기를 높이 들어,최고사령관기를 높이 들어 이렇게 엄숙히 선서한다.
우리는 수령님만을 지지하고 당중앙을 사수할것이라는 신념을 터치며 천리마의 영웅시대를 창조한 50년대 《이 세상 끝까지》정신을 이어 혁명의 수뇌부를 따라 영원히 선군혁명의 붉은기를 휘날려가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당을 따라 산전수전 다 겪으며 혁명의 년대기들을 헤쳐온 나날들을 영광스럽게 더듬어보는 로당원들의 가슴속에서도,총대우에 군기를 날리고 신념의 홰불을 날리며 승리의 광장을 굽이쳐갈 무적의 근위병들과 새 세대들의 심장속에서도 이 세상 끝까지!이것이 영원한 삶의 구호로 터져나온다.
이 세상 끝까지!
이것은 60년의 투쟁과 승리의 체험이 안겨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삶의 진리이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어이 가야 할 혁명의 먼길을 내다보며 백번천번 높이 들게 되는 신념의 붉은기이다.
이것은 우리 당이야말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빛내이며 우리에게 끝없는 보람과 행복만을 안겨준다는 절대적인 믿음이다.
어버이장군님 따르는 선군의 이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시련도 영광,슬픔도 영광이라는 일편단심이 《이 세상 끝까지》의 근본정신이다.
당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은 당에 충성 다해나가는 화폭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장에 천만군민이 하나의 피줄을 잇고사는 혼연일체의 장엄한 시위이며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오직 이렇게만 승리하고 번영할수 있는 김일성민족의 모습이다.
얼마나 많은 수령의 전사,당의 전사들이 이 세상 끝까지! 이런 신념을 계주봉처럼 넘겨주고 넘겨받으며 저 붉은 당기에 심장의 더운 피를 아낌없이 바쳐왔던가.
김혁,차광수,오중흡,김책… 참으로 견결하고 미더운 우리 당의 첫 세대 당원들이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왔다.
리수복,안영애,락원의 10명 당원들을 비롯한 로동당의 충직한 아들딸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오늘을 위하여 영웅적으로 싸웠으며 당의 기초축성시기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주체위업의 향도성으로 받든 70년대의 충신들의 모범을 따라 수많은 로동당의 전위투사들이 일편단심의 고귀한 삶을 수놓아왔다.
당은 대가 든든해야 하며 이 땅에서 계속혁명의 포성은 끊임없이 울려야 한다.1세,2세대 당원들의 뒤를 이어 오늘은 3세,4세대의 로동당의 새 세대들이 그쯘하고 름름한 철의 대오,붉은기의 숲을 이루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필승의 락관을 지닌 21세기 새 세대 주인공들이 조선로동당의 총대와 마치와 낫과 붓을 더욱 튼튼히 추켜들었기에 1945년 10월 10일은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의 날과 하나로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수령의 사상,총대전통,단결의 혈통을 불패의 생명선으로 변함없이 억세게 틀어쥐고나아가는 선군혁명수뇌부의 령도적권위는 절대적이며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은 끄떡없다.
60년!
아름다운 추억을 주고 위대한 희망을 주는 60년력사를 우리는 사랑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붉은기한생이 어려있고 우리 장군님의 선군천만리가 력력히 살아 고동치는 60성상을 잊지 말자.
이것을 잊으면 목숨보다 귀중한 위대한 태양의 영생을 잃고 우리의 사상과 신념을 잃게 되며 우리가 이고사는 맑은 하늘인 사회주의 우리 세상도 잃고 우리 운명의 모든것,생활도 인생도 미래도 잃는다.
60년력사를 안고살며 승리에서 힘을 얻고 배우며 싸워나갈 때 우리는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휩쓸어도 주체사상의 한길,선군혁명의 행군길을 끝까지 갈수 있고 위대한 장군님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며 강성대국의 상상봉에 로동당의 붉은기를 휘날릴수 있다.
세계여,조선을 보라.
승리의 축포소리를 들으라.
원수별 빛나는 최고사령관기 날리며 장군님의 근위병들이,로동당의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 10월의 광장에 보무당당히 들어선다.
우리 당의 어제와 오늘과 미래가 굽이쳐흐르는 10월의 장엄한 대하는 지구의 한복판에 금문자로 새기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선언이며 더 높이,더 용감하게 광명한 미래에로 총공격의 출전북을 울리는 조선의 힘찬 메아리이다.
천만군민이여,
준엄한 시련을 헤치시며 오늘의 승리와 기쁨과 행복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자!
10월의 푸른 하늘은 영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