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 뻬루전국준비위원회 결성식이 9월 23일 리마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 안헬 까스뜨로 라바렐요가,부위원장들로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중앙위원회 총비서 알베르또 모레노,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뻬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레난 라포 무뇨스,뻬루사회혁명당 총비서 빅또르 올리바 미겔, 뻬루사회당 총비서 루이스 마떼오 무뇨스를 비롯한 8명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중앙경축집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