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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재구성은 반통일세력의 음모의 산물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국회》가 《국회》안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라는것을 재구성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국회》가 《국회》안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라는것을 재구성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남조선《국회》가 다시 내오려는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라는것은 력사적인 평양상봉이후 북남관계변화에 대비하여 교류협력증진에 따른 《법과 제도의 정비》라는 명목으로 2000년 10월 처음으로 구성되였었다.

그리고 지난해에 있은 17대 《국회의원》선거이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사이의 합의에 따라 2004년 7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구성되였다가 지난 6월에 임기를 마치였다.

그동안 남조선《국회》의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는 당국이나 민간의 북남협력사업들에 별로 관여하지 못한데다가 여야사이의 심각한 립장차이로 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함으로써 사실상 유명무실한 기구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한나라당》이 먼저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할것을 제안하고 《열린우리당》이 동의함으로써 《국회》안에 또다시 구성되게 된것이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번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가 단순히 북남관계와 관련한 《법과 제도의 정비》정도가 아니라 《국회》가 북남관계를 《총괄》해보면서 《투명성》과 《사전협의》를 더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구성되게 된다는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이 《투명한 접근이 남북문제의 원칙》이라느니,《국회가 모든것을 사전에 협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고있는 사실들에서 이것이 여실히 나타나고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남조선《국회》가 《총괄》이라는 명목밑에 북남관계에 코를 들이밀고 《투명성》과 《사전협의》라는 구실로 사사건건 트집을 걸면서 북남협력사업에 장애를 조성하겠다는것이 이번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를 다시 내오려는 주되는 목적이다.

이것은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의 재구성이 결국은 북남관계를 차단하고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해보려는 반통일세력의 음모의 산물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지금까지 남조선《국회》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려는 남조선각계층의 단합의지를 추동할 대신에 오히려 방해해왔으며 아직까지도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지를 반영한 조국통일의 력사적리정표인 6.15공동선언에 대한 지지표명조차 하지 않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 그 무슨 《총괄》이니,《투명성》이니,《사전협의》니 하며 감히 주제넘게 북남협력사업들에 끼여들어 시비질을 하며 장애를 조성하려는데 대해 우리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친미반통일매국집단인 《한나라당》에 의해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재구성문제가 고안되고 여기에 남조선《국회》가 끌려다니고있는 사실이다.

북남관계개선에 대해서는 한사코 반대하는 《한나라당》의 손탁에 놀아나는 《특별위원회》라는것이 북남관계진전에 장애를 조성하는 암초로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국회》가 북남관계발전에 진실로 기여하자면 협력사업들에 끼여들어 《투명성》이나 떠들것이 아니라 최대의 장애물인 《보안법》부터 페지하고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실천적행동을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그렇지않을 경우 남조선《국회》는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 6.15공동선언리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제동기,암초의 오명을 벗지 못할것이며 민족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밖에 달리 될수 없을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남조선《국회》의 움직임을 주시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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