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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자면 민족성을 고수해야 한다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오늘의 시대에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고 끝까지 완성하자면 혁명과 건설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사회주의위업은 계급적위업인 동시에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민족자주위업이며 사회주의수호이자 곧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면서 지금 미제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침략책동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나라를 내부로부터 와해시켜보려고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민족성을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 밀고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며 미제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론설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어느 민족이든지 다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혁명과 건설을 자기 마음먹은대로 벌려나가는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민족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정치가 실시되는 나라만이 혁명투쟁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민족의 높은 영예는 그 누가 빛내여주는것이 아니며 돈과 재부가 많아야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빛난다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민족의 한성원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면 그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민족적번영을 이룩하며 민족의 존엄을 빛내일수 있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미제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은 군사적대결에 못지 않게 심각한 투쟁이라고 하면서 지금 미제가 기만적인 《세계화》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 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우리 인민에게는 미제의 그 어떤 사상문화적침투책동도 절대로 통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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