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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신동들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 2장 2경《활짝 웃어라》가 류달리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선군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어린이들이 자기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재롱스러운 체조기교동작에 담아 생동하게 펼쳐보이는 장면들은 매우 인상깊다.

노래 《장군님과 아이들》등의 선률에 맞추어 도립회전과 탑쌓기,줄넘기 등의 기교동작을 멋있게 수행하는 출연자들 모두가 유치원 어린이들로부터 소학교 학생들에 이르는 10살미만의 신동들이라고 보면 더욱 매혹적이다.

창광유치원,평양방직공장유치원,신의주본부유치원 등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학생들이 펼치는 황홀한 장면들은 구성에서 빈틈이 없고 형상이 풍부하여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특히 민족의상을 한 귀여운 어린이들이 나와 줄넘기를 재치있게 할때 관람자들은 환희와 기쁨에 휩싸여 장내를 뒤흔드는 우렁찬 박수갈채를 보낸다.

체조대와 조화를 이루는 배경대에서도 아이들의 동심세계를 잘 보여주는 그림과 글발들을 펼치여 작품의 사상주제적내용을 부각시키고있다.

사람들을 무아경에로 이끌어가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일심단결된 선군조선의 청소년학생들뿐아니라 신동들의 훌륭한 재간과 열의도 깃들어있기에 21세기문학예술의 대걸작으로 세계적인 찬탄을 받고있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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