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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의 필자는 극악한 사대매국집단인 남조선의 《한나라당》은 6.15통일시대가 전진할수록 현실에 등을 돌려대고 침략적인 외세에 더욱 빌붙으면서 그와 《공조》하여 반통일대결전쟁책동을 일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꼬물만 한 자주성도 없이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정치적잔명을 부지하며 권력욕을 추구하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무작정 맞장구를 치면서 거기에 《공조》하는 반역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친미사대와 반통일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자기 동족을 해치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외세의 침략전쟁정책을 적극 비호두둔하고있을뿐아니라 그 실현의 돌격대로까지 나서고있다.
《한나라당》은 시대착오적인 미국과의 전쟁《동맹》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시대착오적이며 반민족적인 미국과의 《동맹》을 단호히 배격해나서야 한다.
자기 동족은 적대시하면서 외세와의 《동맹》을 중시하고 그것을 유지하지 못해 지랄발광하는것은 결국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북침통일야망을 이루자는것으로서 오늘의 6.15통일시대에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책동이다.
《한나라당》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를 극력 반대하면서 북침전쟁의 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민족분렬의 60년 력사는 미군이 남조선에 있는 한 전쟁의 위험이 가셔질수 없고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안전할수 없으며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위업은 걸음걸음 도전에 부딪치게 될것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주인처럼 행세하면서 북침전쟁광기를 부리고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는것은 미군철수를 결사반대하면서 침략군의 영구주둔을 애걸복걸하는 《한나라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망동과 절대로 떼여놓고볼수 없다.
미국의 전쟁머슴군인 《한나라당》이 집권할 경우 북남대결의 력사가 되풀이되고 종당에는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이 들씌워지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