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창작되고있는 천연골뱅이화가 최근 전문가들만이 아니라 근로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끌고있다.
여러가지 색갈의 크고작은 골뱅이들로 원화에 맞추어 섬세하게 형상한 천연골뱅이화는 자연색그대로여서 은근하면서도 부드러운감을 주며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색되거나 퇴색되지 않는다.
형상수법과 창작기술이 독특하고 특이한 이 미술작품은 보는 사람들로부터 끝없는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천연골뱅이화는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에 황해남도 해주지방에서 창조되여 고유한 형식을 갖추고 발전하여온 특색있는 미술작품이다.
골뱅이화를 전문으로 하는 해주시 새거리생산협동조합에서는 골뱅이화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사람들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풍경화,인물화 등 여러가지 주제의 작품들을 창작하고있다.
골뱅이로 장식한 꽃병,악어,거부기를 비롯한 공예품들도 인기가 높다.
이 협동조합의 유능한 창작가인 신선비녀성은 천연골뱅이로 훌륭히 형상된 《몬나리자》 등 세계 명화들이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