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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대변인 《한나라당》의 친미반공화국대결적인 망동을 규탄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민심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친미사대적이고 반공화국대결적인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2일과 13일 《한나라당》원내대표란 자를 비롯한 《당》안의 극우보수분자들은 남조선에서 침략의 상징인 맥아더동상을 철거하려는 진보세력의 주장에 도전하여 《지금에 와서 맥아더동상을 철거하자는것은 한반도적화를 바라는것》이라느니 뭐니하고 줴치면서 감히 우리의 존엄을 헐뜯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지난 15일에도 《한나라당》원내대표란 자는 《당상임운영위원회》라는데서 현대그룹의 대북사업정형을 철저히 공개해야 한다고 하면서 북에 《할 말은 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북의 《비위맞추기에 급급》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행태》는 리해할수 없다고 떠들어댔다.

특히 《한나라당》의 극우보수분자들은 우리가 6자회담에서 평화적핵리용권리를 당당히 주장해나선데 대해 《북이 엉뚱한 주장만 한다》느니, 《정부와 여당은 북의 선동에 현혹되여 한미공조에 차질을 가져왔다는 점을 반성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하였다.

《한나라당》의 이러한 친미적이며 반공화국대결적인 책동은 친미극우보수세력들을 부추겨 남조선에서 급격히 고조되고있는 련북자주기운을 막고 대세를 친미반공화국대결에로 역전시키며 이를 통해 저들의 허물어져가는 기반을 지탱해보려는 목적에서 출발한것으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한나라당》의 친미반공화국대결적인 망동을 자주와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내외가 공인하고있는바와 같이 《한나라당》은 력대적으로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가로막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여온 극악한 사대매국집단이다.

북과 남의 민간은 물론 당국과 해외동포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데 대해 진지하게 론의하는 오늘에 와서까지 구시대적인 반공화국대결을 제창하는 《한나라당》이야말로 이미 존재가치를 상실한 시정배집단에 불과하다.

특히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는 자의 망발은 대세의 격류에 밀리워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자의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6.15통일시대는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반대하는 그 어떤 정치세력도 용납하지 않으며 이러한 자들은 이 땅에 발붙일 자리도 없다.

남조선정치인들이 진실로 민족자주를 위하고 통일을 위하는 의로운 정치인으로 살려거든 수치와 오욕으로 때가 앉은 《한나라당》의 간판을 부셔버리고 친미극우세력들과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와 통일에 대한 념원이 실현될수 없고 돌이킬수 없는 민족적재난까지 당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대결시대의 유물인 《한나라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9월 2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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