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에서 태여난 무상치료제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보건성의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지금 우리 인민은 전쟁승리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투쟁하고있다, 이러한 애국적이며 헌신적인 인민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며 전체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자기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기여서 모든것을 오직 전쟁승리를 위한데 바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그였다.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을 바라보시던 주석께서는 물론 우리의 형편은 곤난하다,그러나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인민들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무상치료제를 실시할수 있는 준비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열달후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결정 203호 《무상치료제도를 실시할데 관하여》가 채택되였다.
가렬처절한 포화속에서 인민을 위한 무상치료제가 태여났다는것을 내외에 알리는 력사적인 결정이였다.
내각결정에 접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이미 승리한 전쟁을 한다고 기쁨을 금치못했으며 세계에서는 《미국은 줄폭탄으로 조선을 황페화시키고있지만 조선은 원자탄 10개와 맞먹는 <203>대폭탄으로 미국의 면상을 후려갈겼다!》는 야유의 목소리가 련이어 터져나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