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로골화되는 수리아압살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수리아에 대한 압살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미국은 이전 레바논 수상암살사건을 수리아와 련결시키면서 암살사건조사위원회가 수리아혐의자들에 대한 심문을 요구하게 하는가 하면 유엔을 내세워 주모자처형을 위한 국제재판소창설준비를 추진한다 어쩐다 하고 부산을 피우고있다.
한편 미국은 이라크국경통제책임을 수리아에 넘겨씌우면서 압력과 위협을 강화하고있다. 최근 이라크주재 미국대사는 수리아가 자국령토를 테로분자들의 《양성훈련지로 제공하고있》으며 이라크에 테로분자들을 《침투》시키고있다고 걸고들었다. 그는 수리아를 중동지역의 안전과 이라크평화과정을 방해하는 《첫째가는 교란자》로 몰면서 《미국의 참을성이 한계를 넘어서고있다》느니,《군사적선택안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위협하였다. 미국은 이번 유엔총회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수리아에 대한 유엔제재 가능성의 검토를 시사한다, 이라크 현 정권을 내세워 수리아와의 국경차단을 선언하게 한다 어쩐다 하고 소동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수리아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이며 악랄한 군사적위협공갈행위이다.
미국이 수리아에 《테로》모자를 씌우려하는것은 수리아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이 나라 지도부와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된다.
미국은 《반테로전》을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침해와 내정간섭행위를 감행하는 수단으로 써먹고있다.
미국의 반수리아책동이 바로 그렇다. 수리아의 반미자주적인 립장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는 미국은 이라크를 무력으로 가로타고앉은 후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있는 수리아의 진보적정권을 전복하여 이 나라를 《제2의 이라크》로 만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수리아가 테로단체와 련계를 가지고있다》느니,《대량살륙무기구입을 추구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압력과 고립압살책동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궁지에 몰릴수록 남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새로운 침략구실을 찾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지금 미국은 이라크항쟁세력의 드세찬 반미공격에 부딪쳐 곤경에 빠져들고있다. 미국은 이라크인들을 내세워 항쟁세력의 반미공격을 억제하려고 꾀하고있지만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미국이 수리아에 《테로지원》감투를 씌우는것은 미강점군과 이라크당국의 이라크국경통제책임을 수리아에 전가하며 이라크에서의 안전보장실패를 가리우고 수리아를 압살하려는 술책이다. 여론들이 미국이 수리아를 《테로국가》로 몰아붙이여 완전항복시키는것을 목표로 정하고 《모든 선택권》발동을 통해 반수리아군사적공격의 구실을 마련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그러나 미국은 그 어떤 책동으로써도 자주와 진보의 길로 전진하는 수리아를 압살할수 없다.
오늘 수리아는 미국의 부당하고 무분별한 책동에 강하게 맞서나가고있다. 최근 수리아 대통령은 미국의 반수리아압살공세의 부당성을 까밝히고 《수리아는 절대로 항복하지도,자기의 기치를 버리지도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수리아의 립장과 위업은 정당하다.
우리 인민은 미국의 반수리아책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며 수리아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수리아아랍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그 누구도 말살하지 못한다.
미국의 반수리아압살책동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