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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 계순희선수가 조국에 돌아왔다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3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인 《김일성상》수상자이며 로력영웅,인민체육인인 계순희선수가 17일 사회주의조국에 돌아왔다.

계순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까히라에서 진행된 2005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7㎏급경기에서 또다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였다.

그는 결승경기에서 지난해에 있은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유술 57㎏급경기 우승자인 도이췰란드선수를 경기시작 38초만에 한판으로 보기 좋게 이기였으며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받았다.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경기대회 녀자유술 48㎏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10대의 소녀시절부터 이름떨친 그는 2001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2㎏급경기, 2003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57㎏급경기에서 제1위를 쟁취함으로써 세계적인 유술강자로 널리 알려졌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 체육지도위원회 문재덕위원장, 내각 김영호사무국장,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유술협회 위원장인 외교단사업국 김당수국장,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과 시안의 근로자들이 계순희를 뜨겁게 맞이하였다.

오늘 련못동입구로부터 만수대동상에 이르는 평양의 거리들은 《세계유술녀왕》을 맞이하기 위하여 떨쳐나온 수십만 군중들로 차고넘쳤다.

꽃다발과 구호판,북과 꽹과리를 들고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연도에 늘어선 군중들은 《장하다 계순희》,《환영 계순희》 등의 구호를 부르고 꽃보라를 뿌리며 민족의 장한 딸을 열렬히 환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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