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선군시대가 낳은 또 하나의 새롭고 이채로운 문화정서생활기풍인 《소묘바람》이 온 나라에 일고있다.
이 《소묘바람》은 지난 5월 인민군대의 한 군부대를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름없는 병사의 혁명적정서와 열정,재능이 비낀 12편의 연필화 《병사생활》을 보아주시고 그것을 화첩으로 출판하도록 하신때로부터 커다란 견인력을 가지고 급속히 퍼져가고있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어린이들과 전쟁로병들을 비롯한 로인들속에서까지 소묘활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이 과정에 수많은 미술애호가들이 새로 태여나고 그들의 재능이 적극 계발되고있다.
평양구두공장, 5월 7일공장을 비롯한 많은 공장,기업소들에서도 미술소조가 날로 늘어나고 활발히 운영되여 좋은 소묘작품들을 내놓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평양학생소년궁전,《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 등 각지에 있는 수많은 과외교양기지들에서도 소묘지도를 더욱 짜고들어 학생소년들이 사상문화적수양을 쌓고 재능을 키우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평양미술대학을 비롯한 전문교육기관들에서는 학생들에게 소묘에 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주고 그들의 소묘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가고있다.
광범한 군중속에서 《소묘바람》이 일고있는속에 주체95(2006)년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2.16경축 제1차 전국소묘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문화성 미술지도국 강원선부국장의 말에 의하면 1,000여점의 소묘작품들이 출품될것으로 예견되는 축전에는 전문가들뿐아니라 미술애호가들과 대학,전문학교, 중,소학교학생 등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