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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연회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7돐을 경축하여 공화국정부에서는 9일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내각성원들, 평양시에 있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 항일혁명투사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7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온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가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우리 나라 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이 연설하였다.

그는 경사스러운 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함께 공화국의 창건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국을 방문한 여러 해외동포대표단 성원들과 인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드리며 우리 인민의 명절을 축하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손님들을 환영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반만년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인민에게 나라와 사회의 참된 주인의 지위와 존엄을 안겨준 은혜로운 조국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상과 행복을 꽃펴주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감으로써 혁명과 건설을 곧바로 전진시켜 사회적진보와 민족적번영의 새 력사를 빛나게 창조하여왔으며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의 길에서 자기의 불패의 위력과 생활력을 뚜렷이 시위하였다.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변혁으로 이어진 우리 공화국의 전 력사적로정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건국령도업적으로 수놓아진 영광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리익과 요구를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혁명정권을 건설하시였으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하심으로써 공화국정권을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튼튼히 다져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겹쌓이는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여 우리 공화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위용떨치는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

오랜 세월 제국주의식민지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땅우에 부강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은 승승장구하는 주체위업의 년대기와 더불어 영구불멸할것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백전백승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자기의 자주적존엄과 국력을 전례없이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새 시대,선군시대의 요구를 옳바로 반영한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주체의 국가건설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오늘 우리 공화국이 백승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지니고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국가정권으로,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하며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정치적무기로 강화발전된것은 주체의 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일어난 커다란 사변이다.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세기적기적과 위훈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장엄한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그 위대한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확증으로 된다.

참으로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로정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구현되는 오늘처럼 나라의 존엄과 권위,위용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때는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가 있는 한 우리 공화국은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물리치고 주체혁명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할것이며 끝없이 부강번영할것이다.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이며 핵문제를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려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우리는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따라 세계진보적인민들과의 련대성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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