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57돐이 되였다.
공화국의 창건으로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자기의 영예와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으며 인류정치사에는 주체의 사상과 리념을 구현한 새형의 인민의 국가가 등장하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의 이 국호는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며 공화국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자주적인 국가라는것을 상징한다.
또한 국호는 국가주권이 확고한 정치적지반과 튼튼한 경제적기초를 가진 로동자,농민의 혁명주권이며 광범한 인민대중을 국가사업에 참가시키는 가장 민주주의적인 국가일뿐아니라 계급적원쑤들에게는 철저한 독재를 실시하고 전체 인민에게는 정치적자유와 권리,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옹호보장해주는 국가라는것을 상징하고있다.
조선인민의 영예와 긍지가 한껏 안겨오는 이 국호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애국,애족,애민의 뜻이 깃들어있다.
건국시기 국호를 제정하는 문제는 매우 심각한 투쟁을 동반하였다.
당시 일부 불순분자들은 《국호가 너무 길다》느니,《외국에서는 나라이름을 그렇게 짓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국호를 《인민공화국》으로 하든가 아니면 《인민》이라는 말을 빼고 《민주주의공화국》으로 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주석께서는 국호제정을 부당한 목적에 리용하려는 불순분자들의 책동을 폭로분쇄하시고 이 사업을 옳바로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부 사람들이 국호에서 《인민》을 빼자고 하는것은 매우 그릇된 주장이며 《민주주의》를 빼자는 주장 역시 위험한 견해라고 하시면서 이 주장은 우리 혁명발전의 현단계의 임무를 옳게 인식하지 못하고 특히 조국이 분렬된 조건을 무시하는 매우 그릇된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주석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불순분자들의 책동은 여지없이 파탄되고 조선혁명과 조선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는 국호가 제정되게 되였다.
오늘 조선의 국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