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9월 6일기사 목록
김정일총비서 황해북도 미루벌을 현지지도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황해북도 미루벌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미루등판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를 돌아보시면서 농장의 발전연혁을 들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오랜 세월 사람 못살 고장으로 버림받아오던 불모의 땅이 풍년대지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무연한 미루등판에 펼쳐진 여러가지 작물의 포전들을 돌아보시면서 농사의 과학화,집약화정형과 영농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망대에 오르시여 오곡이 물결치는 드넓은 미루벌의 전경을 부감하시며 참으로 자랑스러운 풍경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중간지대에 또 하나의 대농장이 일떠선데 대하여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루벌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오랜 기간 성실히 일한 농업지도일군 리광우와 대학을 마치고 미루벌에 자원진출한 평암협동농장 청년작업반장 류명금을 만나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구슬땀을 바쳐온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포전들을 돌아보신 다음 현지에서 미루벌을 현대적인 알곡생산기지로 전변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루벌농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적지적작의 원칙을 잘 지키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적산온도가 낮고 바람이 센 미루벌에는 키가 낮으면서도 빨리 여무는 곡종들을 배치하며 특히 벼농사에 유리한 토질을 가지고있는 이 지방실정에 맞게 벼를 많이 심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미루벌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물길공사와 토지정리사업을 다그쳐 끝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리상-미루벌물길공사를 하면 미루등판의 물문제를 원만히 해결할뿐아니라 양수기,전동기를 비롯한 많은 설비들과 막대한 량의 전력을 절약할수 있으며 토지정리를 마저 하면 모든 농경지들을 기계화포전으로 만들고 새 땅도 많이 얻게 된다고 하시면서 이 사업에 국가적인 력량을 집중하여 단기간내에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루벌의 지력을 더욱 높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거름더미는 곧 쌀더미라는 구호를 들고 질좋은 거름을 논밭에 더 많이 내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루벌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또한 소석회를 계획적으로 뿌려 땅의 산성화를 막으며 토심이 깊은 미루벌의 특성에 맞게 논밭깊이갈이를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미루벌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방대한 면적의 미루벌의 농사를 제 철에 하자면 결정적으로 기계화를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대적인 각종 기계수단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업생산에서 우리 당의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농업지도일군들은 주관주의적사업태도를 극복하고 생산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종자선택을 비롯한 모든 영농작업들이 대중의 의사에 맞게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용철,리재일이 동행하였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