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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거리 제1단계개건보수공사 추진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중심거리현대화공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있는 천리마거리 제1단계개건보수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거리의 이름 그대로 지금 공사장에 전설속의 천리마가 또다시 나래치고있다.

천리마는 하루에 천리씩 달리는 말이라는 뜻으로 비상히 빠른 속도를 상징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지난 시기 천리마를 탄 기세로 힘차게 달려 많은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

특히 전후에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는 미제의 궤변을 단호히 짓부시고 짧은 기간에 평양시를 웅장하게 건설하여 영웅조선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천리마거리는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를 맞으며 불과 반년동안에 건설된 거리이다.

이번 개건보수공사에서는 새로운 마감건재들을 리용하여 거리 건물들의 안팎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꾸리고 이에 색조화를 맞춘 외장재를 바르게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의 요구대로 평양을 더욱 웅장화려하게 꾸리려는 건설자들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그들은 공사를 시작하여 한주일동안에 보통문으로부터 동성다리에 이르는 구간의 여러 건물들에 대한 창문틀 설치작업을 비롯한 방대한 일감을 해제꼈다.

고층건물에서 겨끔내기로 미장을 하며 내려오는 청년건설자들의 모습은 길손들의 찬탄을 받았다.

동성동에 살고있는 김창성주민은 《천리마속도》로 거리를 일떠세우던 35년전의 일들을 추억하면서 그때의 광경이 방불히 펼쳐지고있는것만 같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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