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온 민족이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전제이고 또한 그 본질적내용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다고 썼다.
론설은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기본은 그 어떤 절차나 방법상의 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전민족의 화합과 단합을 이룩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이 화합하고 온 겨레가 마음을 하나로 합치며 그에 기초하여 대단결을 이룩한다면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기본문제가 해결되게 된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들은 자연히 쉽게 풀릴수 있을것이다.
6.15통일시대의 자랑찬 현실은 우리 민족끼리 단결된 힘이야말로 자주통일을 앞당겨오는 원동력이라는것을 힘있게 증시해주었다.
6.15공동선언에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게 하는 민족자주리념인 동시에 민족대단결리념이다. 하기에 《우리 민족끼리》는 온 민족이 공감하는 시대의 리념으로 될수 있었으며 화해와 협력의 눈부신 현실을 안아올수 있었다.
론설은 민족단합과 통일의 변함없는 기치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 있어 민족의 대단결로 자주통일의 새봄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