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속박물관에서 8월 11일에 열린 《민족가구유물전시회》가 근로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계속되고있다.
전시회장에는 조선인민이 리조시기에 제작하여 리용한 여러가지 함류,궤와 농들,장,문방구류,소반 등 240여점의 민족가구유물들이 전시되였다.
전시된 민족가구유물들가운데서 특별히 눈길을 끄는것은 앞면에 여러가지 꽃무늬들을 정교하게 새긴 《꽃뚫음무늬 의거리장》과 무늬부분에 홈을 파서 은실을 넣어 아름답게 장식한 《은상감 3층장》,장식무늬와 제작방법에서 유명한 《박천궤》,《평양백동궤》,《해주소반》,《라주소반》들이다.
또한 녀성들이 주로 리용한 비녀함,경대함,찬장 그리고 문방구,벼루상 등도 이채를 띠고있다.
나무결장식,자개박이옻장식,금속장식으로 화려하면서도 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 공예품들에도 당시 조선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이 력력히 어려있다.
전시회장에는 날마다 국내외의 많은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
국내의 참관자들만이 아니라 외국의 벗들도 민족가구유물들을 보면서 조선인민이 오래전부터 뛰여난 목가공기술을 지닌데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전시회는 11월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