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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국낚시질경기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제4차 전국낚시질경기가 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장인 옥류교와 릉라다리사이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은 선수들과 낚시질애호가협회회원들,시안의 낚시질애호가들,관람자들로 흥성거리였다.

경기에는 각도에서 선발된 선수들과 성,중앙기관 선수들 40여명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대낙,줄낙을 기본으로 4틀까지 리용하여 잡은 물고기(8㎝이상)마리수와 중량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오전 8시,경기가 시작되였다.

평양시의 김문철선수가 먼저 물고기를 낚아냈다.

낚시대를 드리우기 바쁘게 물고기를 련이어 낚아내는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보며 관람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경기는 비가 내리는속에서 진행되였으나 수백명의 관람자들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선수들을 응원해주었다.

11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평양시 대성구역 룡흥 1동에서 사는 김문철선수가 51마리의 물고기를 잡아 1등을 하였다.

경기가 끝난후 순위권에 입선한 선수들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였다.

이날 경기가 진행되는동안 낚시도구창안품전시회도 있었다.

전시회에서는 평안남도 평원군 낚시질애호가협회 회원 김영철이 창안한 자동채기장치와 만능조끼,비 및 해빛막이용 모자가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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