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나라는 결코 둘로 갈라지지 않았을것이며 미국이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민족은 벌써 오래전에 조국통일을 실현하였을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금으로부터 60년전 8.15에 우리 민족은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을 해방하는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였다고 하면서 만약 미국이 아니였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 통일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실현하였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런데 우리 조국의 해방위업에 전혀 기여한것도 없는 미국이 전패국도 아닌 우리 나라 문제에 개입하여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이로 하여 우리 민족은 북과 남으로 갈라지는 비극을 강요당하게 되였으며 그것은 오늘 치욕의 60년을 기록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지난 60년간 남조선에서 식민지예속화정책을 실시하면서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는 암적존재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나온 60년의 력사와 현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무참히 유린하고 롱락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정책이야말로 악의 정책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나라의 통일을 방해하고 민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제2의 조선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침략전쟁계획을 계속 수정보충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규모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
우리 민족은 더이상 미국의 날강도적전횡을 그대로 감수할수 없다.
북과 남,해외의 7천만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하루빨리 제2의 8.15를 가져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