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와 인디아정계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로므니아좌익통일당 부위원장 니꿀라에 빠벨레쓰꾸는 8월 12일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일찌기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고 광범한 대중을 반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신데 언급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면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리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자기들은 북과 남이 힘을 합쳐 빠른 기간에 주석의 유훈대로 통일을 이룩함으로써 조선이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로 빛을 뿌리기를 바라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은 8월 15일 담화에서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20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을 벌리심으로써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 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의 해방은 조선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을 모시게 됨으로써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되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