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8월 30일기사 목록
조선외무성대변인 4차 6자회담 2단계회담재개문제에 언급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4차 6자회담 2단계회담 재개문제와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말-8월초에 진행된 4차 6자회담 l단계회담에서는 2단계회담을 8월 29일에 시작되는 주에 재개하기로 합의하면서 휴회기간 회담재개에 장애로 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을데 대하여 량해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회담이 휴회에 들어가기 바쁘게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인 《을지 포커스 렌즈-05》와 지금까지 질질 끌어오던 《북조선인권문제담당특사》임명놀음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은 8월 29일에 시작되는 주에 회담이 재개될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없애버렸다.

미국은 우리의 얼굴에 침을 뱉는것과 같은 행위를 하였으며 회담상대를 심히 모독하고 신의를 저버렸다.

자기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의 먼지가 자욱한 속에서 우리가 미국과 마주앉아 회담을 한다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는 뉴욕접촉선을 통하여 미국측에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기간에 6자회담에 나갈수 없으며 전쟁연습으로 나빠진 분위기가 개선될수 있다고 보아지는 9월중순에 가서 회담을 재개하는것이 가능할것으로 본다는데 대해 통지하였으며 미국측도 이에 리해를 표시하였다.

이로부터 우리는 전쟁연습먼지가 좀 가라앉았다고 볼수 있는 9월 12일에 시작되는 주에 가서 4차 6자회담 2단계회담을 개최하자는 립장이다.

이것은 현 상황에서 우리가 보여줄수 있는 최대의 아량이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