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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감탄하는 《아리랑》의 체육예술적기교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새 세기 대걸작으로 세계적파문을 일으켰던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조선로동당창건 60돐과 조국해방 60돐에 즈음하여 또다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원작의 품위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훌륭하게 재형상된 작품에 참가하고있는 연 10만여명 출연자들의 세련된 높은 체육예술적기교들에 관람자들은 물론 전문가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교예 및 예술체조를 방불케하는 2장의 4경 《흥하는 내 나라》와 5경《더 높이 더 빨리》의 매 장면은 관중의 열화같은 박수갈채를 받고있다.

3층탑우에서 12발 상모를 멋들어지게 돌리며 공연의 민족적향취를 한껏 돋구는 《배우》들과 5층탑쌓기,륜예술체조 출연자들은 모두 평범한 대학생들과 중,소학교 학생들이다.

이들은 3단밑재주와 5층탑우에도립섰다가 옆수평내리기,륜기재를 리용한 날렵하면서도 재치있는 동작 등 난도높은 체육적기교들을 손색없이 담당수행하고있다.

4장 《통일아리랑》에 출연하는 1,600여명의 청년학생들도 여러기법으로 장단을 치며 조선춤가락의 기본인 살풀이동작과 잦은발동작 등을 배합한 건들어진 장고춤으로 사람들을 통일조국의 행복한 무아경으로 끌어가고 있다.

집단체조창작단 최형기실장은 전문가들도 1년이 걸려야 숙련하는 높은 기량을 요구하는 동작들을 절대다수가 새 인원들로 교체된 출연자들이 불과 석달남짓한 기간에 원만히 해결한것은 집단체조창작력사에 없는 놀라운 기적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33℃를 기록하는 례년에 없는 무더위와 때없이 쏟아지는 폭우속에서도 전체 출연자들은 훈련을 중단하지 않았다.

이 기적은 당창건 60돐과 조국해방 60돐을 맞으며 이 작품을 훌륭히 재형상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수령,당,대중의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위력을 다시한번 세상에 떨치려는 오직 하나의 일념으로 심장을 끓여온 참가자들의 무한한 열정의 산물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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