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베료즈까》무용단이 24일과 25일 원산에서 공연하였다.
평양과 함흥에서의 공연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무용단은 원산에서도 다채롭고 특색있는 종목들을 공연무대에 펼치였다.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로씨야예술인들은 백두산장군들에 대한 열렬한 경모의 정을 안고 우리 나라 노래들인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조선의 장군》,《고향집 추억》을 풍부한 성량으로 잘 형상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무용단의 대표작인 녀성군무 《베료즈까》와 녀성군무 《볼가강》,《아가씨들》, 남성군무 《마부들》,《로동의 노래》, 혼성군무 《명절춤》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로씨야인민의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근면한 로동생활,민족적정서를 잘 보여주었다.
3인무 《익살춤》, 혼성군무 《뻬뜨루슈까》도 출연자들이 작품에 담겨져있는 해학적인 내용을 생동하게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로씨야인민의 감정세계와 생활풍습들을 우아하고 재치있는 춤가락에 담아 감명깊게 보여주는 다양한 종목들로 엮어진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