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0돐에 즈음하여 뻬루, 오스트리아, 인디아, 탄자니아, 타이, 벨라루씨, 예멘, 네팔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기간에 강연회와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집회가 진행되였다.

뻬루사회당 총비서 루이스 마떼오 무뇨스는 강연에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과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해방 60돐은 조선이야말로 백두산3대위인의 존함과 더불어 그 이름 빛나는 강국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시위하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일성-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헬무트 하이드웨게르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민족은 멀지 않아 반드시 통일위업을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비.씨.굽따는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은 선군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바누 케이타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김일성주석은 조선해방의 은인, 새 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어버이수령님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계시여》,《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에 대한 토론회가 10일 수리아, 로므니아, 우간다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