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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군국주의광신자들의 정치깡패행위-《8.15참배》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우익정객들이 15일 악명높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진쟈》참배를 중지할데 대한 일본 각계의 요구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에 정면으로 도전하였다.

8월 15일은 일본이 패망한지 60년이 된 날이다.

더우기 이번 8.15는 새세기에 들어와 첫 정주년을 맞은것으로 하여 일본에 있어서 그 의미가 깊었다고 말할수 있다.

지난 세기 동방의 유일한 파시즘국가였으며 아시아나라 인민들의 원한의 대명사였던 일본으로서는 수치스러운 과거사, 불미스러운 전후 60년사와 단호히 결별하고 떳떳한 장래를 선택할수 있는 더없이 중대하고 력사적인 계기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아시아나라들과 국제사회계는 이날을 맞는 일본정치인들의 언행을 그토록 예민하게 주시하고 이목을 집중하고있었던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우익정객들이 굳이 이날에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단행한것은 21세기에도 일본의 침로가 군국주의라는것을 세계앞에 다시금 공식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이것은 희세의 정치깡패들만이 자행할수 있는 국제사회에 대한 로골적인 정치적,사상적폭력행위이다.

1869년 《야스구니진쟈》의 력사가 시작된이래 일본은 이곳을 자기 나라 인민들에게 극단적인 침략사상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리용하여왔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는 물론 전후에 이르러 《진쟈》의 반동적성격은 더욱 두드러졌다. 군국주의에 대한 광적인 숭배와 호전적《국민정신》을 배양하는데 열을 올린 일본의 력대 정치인들은 례외없이 《진쟈》참배의 길에 올랐다.

이번에도 일본의 우익세력은 8.15를 겨냥하여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20만명참배운동》이라는것을 벌려놓았으며 당일에는 각료들과 여야국회의원들이 앞장에 서서 이를 실행하였다.

일본사회에 만연된 《8.15참배》와 같은 극단적인 보수우경화의 흐름속에 정치인들은 깡패화, 마피아화되고 이 나라의 군국화는 걷잡을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있는 일본에서 수십명의 정객들이 떼를 지어 군국주의를 고취한것으로 하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도 저들의 로골적인 정치깡패행위마당으로 삼겠다는것으로밖에 달리는 해석할수 없다.

군국주의와 평화는 량립될수 없다.

지난 세기 일본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을 비롯하여 세계의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군국주의일본에 대해 경계심을 높이고 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기도를 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야스구니진쟈》로 가는 길은 철두철미 군국주의부활의 길이다.

일본의 정치인들이 그와 결별하지 않는한 일본은 국제사회로부터 멀어져가는 《좀스러운 섬나라》의 오명을 절대로 벗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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