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겨레의 밤》행사가 14일 서울의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8.15민족대축전에 참가한 《한총련》과 《전국민중련대》 등 시민사회단체 성원 1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우리 겨레가 국토분렬로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데 언급하고 자주,평화,통일의 새 력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행사에서는 조국통일주제의 예술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