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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조국해방 60돐경축 조로합동연회 참석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0돐을 경축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합동연회가 15일 저녁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봉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참사 김양건, 철도상 김용삼,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 외무성 부상 김계관과 관계부문의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또한 연회에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꼰스딴찐 보리쏘비치 뿔리꼽스끼 대통령전권대표일행, 로씨야련방 련방평의회 국방 및 안전위원회 와씰리 드미뜨리예비치 클류체노크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로병국회의원대표단,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겐나지예비치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로씨야《베료즈까》무용단 미라 미하일로브나 꼴쪼바단장을 비롯한 무용단의 지휘성원들과 주요배우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함께 연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렁찬 박수로써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내각 박봉주총리는 축배사에서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류례없이 간고했던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신것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고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륭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또한 이 력사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의 해방을 위한 혈전장들에서 우리 항일선렬들과 함께 자기의 고귀한 피와 생명을 바친 쏘련군장병들의 위훈에 대하여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공동투쟁속에서 마련된 조로친선관계는 장구한 력사를 거쳐 부단히 발전하여왔으며 특히 오늘 두 나라 수뇌분들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 수뇌분들의 의도와 조로국가간 조약의 정신에 기초하여 로씨야와의 관계를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천명하였다.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꼰스딴찐 보리쏘비치 뿔리꼽스끼 대통령전권대표는 축배사에서 1945년 8월의 력사적인 사변은 로조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다고 하면서 공동투쟁속에서 맺어진 두 나라 사이의 관계는 지난 60년간 시대의 검증을 이겨내고 앞으로 멀리 전진하여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2000년에 있은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의 력사적인 평양방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2001년과 2002년 로씨야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들은 모든 관건적인 분야에 활력을 주었다고 하면서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특별한 관계는 로조협조의 가일층의 강화를 위한 믿음직한 담보와 기초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실시하고있는 강성대국건설로선을 지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남관계의 개선과 자주적인 원칙에 기초한 조선의 자주적통일을 지지하는 로씨야의 원칙적인 립장에 언급하면서 최근 조선의 북과 남사이의 관계가 많은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있으며 이 분야에서 조선인민이 새로운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연회는 시종 친선의 정이 흘러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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