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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편지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국광복 60돐을 맞으며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 축하단,대표단,방문단 성원들이 14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항일혁명선군의 기치드높이 강도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과 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일대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이 성취됨으로써 치욕스러운 일제식민지통치의 력사가 끝장나고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광활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으며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이역땅에서 방황하던 해외동포들은 누리에 빛나는 내 나라,내 조국을 가진 민족성원으로 운명전환의 길을 걷게 되였다고 하면서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을사년의 치욕으로 얼룩졌던 우리 조국을 광복조선으로 세계무대우에 당당히 내세워주시고 자주,자립,자위로 빛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가꾸어주신것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고 구세주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은 오늘 주체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더욱더 빛나고 굳건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 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실 원대한 포부를 지니시고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일떠세워주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무적의 총대로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선군혁명령도의 력사를 창조하시면서 수령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현실로 활짝 꽃피우고계십니다.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키시고 조국의 방방곡곡에 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시여 조국번영의 새 시대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6.15시대,《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펼쳐주시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시여 수령님의 광복력사를 우리 시대의 통일력사로 빛나게 이어가고계십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여 오늘 우리 조국은 그 어떤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신이 선택한 길로 곧바로 나가고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주체의 강국으로 위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주체조선의 국력과 존엄을 온 세계에 떨치며 조국땅 이르는곳마다에서 선군혁명총진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내 나라,내 민족의 억센 기상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면서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아 대국이 아니라 장군님을 우리 민족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이 세계강국중의 최강국임을 다시금 심장으로 느끼게 되였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 계시여 주체사회주의조선이 있고 우리 해외동포들의 삶과 미래가 있다는것을 가슴깊이 명심하고 세상이 천백번 변한다해도 오직 김정일장군님만을 믿고따르며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선군조선의 해외공민으로 억세게 준비하겠습니다.

우리들은 해외교포조직건설과 활동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해외교포조직들을 주체의 애국대오로 강철같이 다지며 조국의 부강발전과 강성대국건설위업에 특색있는 기여를 함으로써 사회주의조국땅우에 애국애족의 흔적을 뚜렷이 새기겠습니다.

우리들은 6.15시대를 떠메고나갈 통일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반외세평화옹호,자주통일투쟁실천에 적극 구현하여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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