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북측본부 대변인은 범청학련 남측본부 결성 13돐에 즈음하여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앞장서 달려온 범청학련 남측본부 결성 13돐에 즈음하여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남녘의 전체 학우들에게 북녘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낸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결성된후 지금까지 남조선청년학생들을 자주,민주,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묶어세우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식민지지배,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사대매국세력의 매국배족책동을 짓부시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적이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탄압과 박해속에서도 통일애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조직을 북,남,해외 청년학생들의 련대련합을 실현하는 조직체로 더욱 굳건히 다지였으며 범청학련 통일련대축전과 력사문화유적공동답사,공동학술토론회 등 통일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한것을 비롯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후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통일운동발전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남녘의 청년학생단체들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묶어세우고 공동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기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왔다.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범청학련 남측본부가 떨친 위훈은 조국통일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남조선에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같은 통일애국의 전위대가 있는것은 우리 청년학생들과 온 겨레의 자랑으로 된다.
오늘 해내외 전체 조선청년들앞에는 조국통일의 력사적리정표이며 민족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위력한 무기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미군의 남조선강점 60년,민족분렬 60년,일제의 조선강점 100년이 되는 올해에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남조선에서 지속되고있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것이다.
또한 미국의 무분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분쇄함으로써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용맹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야 할것이다.
6.15공동선언이 열어준 길을 따라 북과 남이 공존,공영하고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나가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의지이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6.15공동선언을 조국통일의 생명선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대행진의 앞장에 섬으로써 자주적평화통일의 새 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여야 할것이다.
우리는 범청학련 남측본부가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범청학련 북측본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남조선청년학생들과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정당한 애국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며 남녘의 학우들과 련대련합하여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주체94(2005)년 8월 14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