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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세계대회 개막식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세계대회가 13일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와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여러 나라에 있는 우리 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였다.

대회에서는 미국과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세계 진보적력량의 련대성활동을 보다 적극화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겨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개막식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세계평화리사회,국제민주법률가협회,국제민주녀성련맹, 국제행동쎈터를 비롯한 국제민주단체,반전평화단체 대표단들과 대표들,아시아,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오세안주 나라들과 지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단,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조선직업총동맹, 조선민주녀성동맹,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조선민주법률가협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조선아시아아프리카단결위원회대표단,대표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지뗀드라 샤르마위원장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의 통일문제는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과제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달려있으며 진보적인류의 참다운 미래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후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가 열린데 대하여 세계인민들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조선의 통일이 조선인민 자신의 념원에 맞게 하루빨리 이룩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조국광복 6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우리 인민의 통일위업을 지지하는 세계 대회가 평양에서 열린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지지와 고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60년전 광복의 환희로 들끓던 이 땅에 《해방자》의 탈을 쓰고 기여든 미국은 하나의 민족으로 자주적으로 살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념원을 짓밟고 국토를 두동강내였으며 오늘까지도 남조선을 강점하고있으면서 나라의 통일을 방해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러나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열망은 그 어떤 힘으로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애족의 의지에 의하여 지금으로부터 5년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는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지금 6.15북남공동선언에서 제시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체 조선민족의 통일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으며 북과 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도 급속히 확대되여가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인민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걸려고 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나라의 통일과 평화를 바라는 우리 민족의 념원을 무시하고 반통일과 전쟁도발의 길로 나가고있지만 이러한 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위대한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필승불패의 보검인 선군정치가 있으며 21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이 있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위대한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국통일의 세기적숙망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것이다.

나는 이 기회에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변함없이 나라의 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 여러분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며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서 언제나 당신들을 비롯한 세계진보적인민들과 힘을 합쳐나갈것이다.

이어 뻬루 새로운 좌익운동 알베르또 모레노총비서와 몽골평화친선련맹 드.차힐간총재,세계평화리사회 부위원장인 방글라데슈평화리사회 카말 하이더서기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광복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존경하는 김정일각하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인하여 조선이 분렬된때로부터 6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나라의 통일은 이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반통일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이번 대회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장내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대회의 성과를 축원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세계대회앞으로 몽골의 사회단체들이 보내여온 련대성편지를 몽골평화친선련맹 총재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기 듀프르서기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다음으로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문재철위원장이 보충보고를 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인 6.15북남공동선언지지 국제법률가위원회 로베르 샤르뱅서기장,영국아시아아프리카단결위원회모함메드 아리프서기장,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이.에이.비디아쎄께라조정서기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전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족이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애국의 3대공조를 실현하는것은 현시기 내외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위력한 담보로 된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반도에서의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것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근본문제의 하나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은 평화체제수립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주장에 응당한 주목을 돌리고 호응해나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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