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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베료즈까》무용단 평양에서 첫 공연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베료즈까》무용단이 12일 평양에 있는 봉화예술극장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로씨야의 이름있는 예술단체로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엔.에쓰.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 《베료즈까》무용단은 올해에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에서 뜻깊은 공연을 진행한데 이어 조국광복 60돐을 앞둔 시기에 로씨야인민의 친선의 정을 안고 또다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 무용단은 로씨야인민의 락천적인 생활모습을 반영한 혼성군무 《명절춤》, 남성군무 《마부들》, 3인무 《익살춤》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녀성군무 《베료즈까》에 출연한 예술인들은 자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로씨야인민의 고상한 감정세계를 훌륭히 형상하였으며 지난 조국전쟁시기 파쑈도이췰란드의 침략을 반대하는 정의의 싸움에서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성을 발휘한 쏘련군인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혼성군무 《조국보위자들을 추모하여》는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자들은 조선 인민에게 잘 알려진 노래와 춤 《모스크바교외의 밤》,《깔린까》도 펼쳐보여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공연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녀성독창가수가 부르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가 장내에 숭엄하게 울려퍼졌다.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가 전달되였다.

최익규문화상,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안드레이 까를로브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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