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에 례년에 비해 많은 여름새들이 날아왔다.
110여종의 여름새들중 휘파람새,갈새,노랑할미새,흰배메새를 비롯한 20여종의 새들의 마리수가 지난 시기보다 부쩍 늘어나 자연풍치를 한층 더 돋구고있다.
특히 호반새,청호반새,북솔새,버들메새 등은 거의 2배나 된다.
울창한 천연수림으로 뒤덮인 백두산밀영일대에서는 지난해의 1.5배나 되는 홍양지니,후리새 등 여러종의 산새들이 지저귀고있다.
서해안지대들에는 백로류(대백로,중백로,쇠백로)와 뜸부기류가, 중부지대에는 흰허리딱새가 여느때없이 많이 날아와 서식하고있다.
나라에서는 해마다 3월과 7월을 유용동물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새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나무심기, 강 및 습지 정리, 인공새둥지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새들의 보호와 번식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