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CBS》방송들에 의하면 평택미군기지이전확장을 반대하는 집회가 8일 기지주변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한총련》 통일선봉대소속 대학생들을 비롯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성원 1,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군기지로 인해 이곳주민들이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평택미군기지이전확장을 반대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에 미군기지확장을 저지시키고 평택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기어이 되찾자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지주변을 따라 시위행진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