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억세게 전진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자!당창건 6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이 전투적호소에는 우리 혁명의 자력갱생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이고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의와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비상한 각오와 완강한 공격정신을 지니고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기풍을 더 높이 발휘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양시켜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대고조의 력사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위력으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온 력사이다.
전후 벽돌 한장 성한것 없던 빈터우에서 천리마대고조가 일어나고 짧은 력사적기간에 우리 나라가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은 비결은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싸운데 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며 이 땅우에 수풀처럼 솟아난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들은 어느것이나 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미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동요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강계정신을 창조하고 성강의 봉화,라남의 봉화를 지펴올려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었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혁명실천을 통하여 새긴 고귀한 진리이다.
당의 공동구호를 받들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오늘의 총돌격전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우리 조국건설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대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다. 미제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앞에 나선 어렵고도 방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는데서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더없이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증산투쟁의 불길을 높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해나가는 근본담보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는데 있으며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고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안아오는 기본열쇠도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고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데 있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기 식으로 살아가려는 신념과 의지가 확고한 인민에게는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오늘의 투쟁이 아무리 어렵고 간고하다고 하여도 항일의 병기창에서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며 연길폭탄을 만들던 그 정신,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전시생산을 보장하던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의 그 투쟁기풍이 세차게 나래칠 때 21세기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며 우리 조국은 강성대국에로 더 빨리 비약하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공동구호의 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지녀야 한다.
사상적으로 각성되고 발동된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으로 받들고 무조건 관철하려는 확고부동한 신념에서 힘과 열정도 생기고 지혜도 나오며 무비의 헌신성과 희생성도 발휘되게 된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가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는 투쟁강령이며 선군혁명총진군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전투적기치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동구호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기어이 관철하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반드시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지녀야 한다. 누구나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자기 힘으로,자기 식대로 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힘있게 떨칠 강한 자존심과 배짱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인민군군인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제일체현자들이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안변청년발전소를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부대관리와 살림살이에서 모범을 창조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전체 인민이 군인정신,군인본때,군인기질로 싸워나갈것을 바라고있다.
우리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에 대한 결사관철의 의지를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워나가는 인민군대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과업이라도 자체의 힘을 동원하여 책임적으로 수행하려는 주인다운 태도,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가는 완강한 투쟁정신을 지니는것이 중요하다. 난관앞에서 동요하거나 물러서지 않으며 언제나 불가능을 모르고 억세게 전진해나가는 인민군대의 전투적일본새와 혁명적기질이 그 어느 초소,그 어느 일터에서나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대안친선유리공장과 평양음악대학 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발휘되는 인민군대의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의 산 모범을 적극 본받아야 한다.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최대한으로 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내부예비를 적극 동원하고 증산투쟁의 불길을 높여 맡겨진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는데서 나타나게 된다.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자원과 경제적잠재력을 발동하여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그 어느때보다도 있는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찾아내고 증산절약투쟁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경제적난관이 크고 시련이 겹쌓일수록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고 가능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기세,그 기백으로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모자라는것은 찾아내여 있는 로력과 설비,있는 자재로 더 많이,더 좋게 생산하고 건설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부문들사이,공장,기업소들사이의 호상 련계를 강화하여 유휴자재와 물자들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되여나가는 오늘날 자력갱생은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 최근년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생산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 단위들은 례외없이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단위들이다.
우리는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힘,우리 식으로 인민경제를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혁신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과학을 중시하고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생산과 건설에서 높은 속도를 보장하면서도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켜 모든 창조물의 질을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하여야 한다. 원가를 낮추고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에 실지 도움이 되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위용을 떨칠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조직정치사업을 잘 짜고들어야 대중적으로,집단적으로 높이 발양될수 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세워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남다른 위훈을 세운 크나큰 자랑과 긍지를 안고 당창건 60돐과 조국광복 60돐을 떳떳하게 맞이하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투쟁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전투적으로 이악하게 일해나감으로써 우리의 진군대오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힘있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공동구호의 전투적호소따라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당창건 60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총돌격해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