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라선시인민병원이 새로 건설되여 개원되였다.
이 병원은 국제카톨릭의료봉사협회의 기증에 의하여 건설된 현대적인 종합병원이다.
개원식이 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개원식에는 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백현봉위원장, 보건성 최창식부상, 라선시인민위원회 김수열위원장, 병원일군들과 종업원들, 라선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국제카톨릭의료봉사협회 총재 월프 웨르네르 요한박사를 비롯한 협회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원식에서는 김수열위원장이 개원사를 하였다.
그는 국제카톨릭의료봉사협회의 성의있는 인도주의적지원과 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라선경제무역지대에 현대적인 병원이 개원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세계적으로 개발잠재력이 가장 많은 지역의 하나로 평가되고있는 라선경제무역지대에 종합적인 의료시설을 갖춘 병원이 개원된것은 의의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는 국제카톨릭의료봉사협회가 인도주의적원칙에서 인민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병원건설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백현봉위원장은 조선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 이름으로 국제카톨릭의료봉사협회 성원들을 축하하고 라선시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병원건설을 통하여 우리는 정견과 신앙을 초월하여 서로 리해를 더욱 깊이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라선경제무역지대에 투자하려는 투자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월프 웨르네르 요한총재는 훌륭한 병원이 개원되는 날 모두를 축하한다고 지적하고 모든 민족, 모든 사람들은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 병원은 그 가능성을 상징하며 평화와 협력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개원을 알리는 붉은 천이 끊긴 다음 참가자들은 병원의 여러 시설들과 기증비를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