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사이에 몽골과학원에서는 기념토론회가, 민주꽁고 킨샤사에서는 기념강연회와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므.간조리그와 집행위원장 느.사란토야는 토론회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애국주의를 높이 발양하는것은 나라의 존망문제와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라고 하면서 협회가 앞으로 몽골에서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적극 진행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강연에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 쟝 바띠쓰뜨 은꼬이는 좌담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조국광복후 당과함께 정규무력과 국가를 창건하시고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여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한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2돐과 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7월 25일 에짚트와 리비아에서 토론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여러 정당 당수들과 단체 책임자들, 학계 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