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을 맞으며 전국청년전위들의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7월 31일 량강도 혜산시에 있는 량강도《김일성동지혁명사적관》앞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금철비서의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국광복 60돐을 맞으며 답사행군을 진행하는것은 청년전위들의 기쁨으로,영광으로 된다고 하면서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행군을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선군청년전위들의 굳은 신념과 억센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출발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기를 대오의 선두에 모시고 답사행군대 기발과 청년동맹 기발들을 휘날리며 행군을 시작하였다.

혜산을 출발한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적인 구호와 노래들을 부르면서 력사의 땅 보천보를 향하여 행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