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조국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녀성들의 역할을 높이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녀성들과 인민들이 10월의 대축전을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 5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녀성들과 인민들은 지금 위대한 수령님께서 근 60년전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 력사적의의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남녀평등권법령과 같은 위대한 법령이 있기에 우리 녀성들의 오늘과 같은 보람넘친 생활이 있고 래일의 참된 존엄과 행복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세상에 없는 남녀평등권법령을 내놓으시여 우리 녀성들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시고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다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이 끓어넘치고있다.
당과 수령의 사랑과 은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선군혁명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녀성들의 열의는 오늘 비상히 높다.10월의 명절을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총돌격전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려는것이 우리 녀성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 녀성들은 당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사회적불평등과 정치적무권리로 인한 온갖 천대와 멸시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녀성들의 처지를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프게 새겨안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찍부터 녀성해방을 실현하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5(1946)년 7월 30일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심으로써 우리 녀성들의 사회적처지와 운명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길이 열리게 되였다.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됨으로써 우리 녀성들은 세기를 거쳐 내려오던 봉건적억압과 굴욕에서 완전히 해방되였으며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나라의 정치,경제,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할수 있게 되였다.이때부터 사회밖으로 밀려나 갖은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우리 녀성들이 새 사회건설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기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와 열정을 힘껏 바쳐가는 보람찬 생활이 시작되게 되였다.
녀성존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뜨겁게 담겨진 남녀평등권법령을 내놓으시여 우리 녀성들의 앞길에 밝은 전망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선군시대에 와서 우리 녀성들의 사회적존엄과 인격이 최상의 높이에서 빛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녀성들을 당의 선군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참된 혁명가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우리 녀성들을 선군의 길에서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라고 하시며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총잡은 녀성군인들을 애국자라고 불러주신 위대한 령도자의 하늘같은 믿음은 우리 녀성들의 심장속에 선군혁명위업에 대한 투철한 신념이 간직되게 한 근본원천이다.강성대국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녀성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며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자애로운 사랑이 있어 녀성들속에서는 비상한 혁명적열정과 창조력이 높이 발휘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이 있는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초소,모든 일터마다에서는 자랑스러운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우리 녀성들속에는 자강도 녀성일군들과 같이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된 충복들도 있고 현영라와 같은 이름난 과학자도 있으며 세계적인 체육명수들과 명배우들도 수없이 많다.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오늘의 선군시대가 더욱 빛나고있는것이다.
모든 녀성들은 사회적인간의 참된 존엄을 안겨준 당의 은덕을 한시도 잊지 말고 주체의 선군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지금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는 드높은 혁명적열정에 넘쳐있다.오늘의 총돌격전은 10월의 대축전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일대 공격전이다.우리 녀성들도 오늘의 거세찬 격류속에 뛰여들어 한몫 단단히 하여야 한다.선군혁명총진군에서 자기의 임무와 역할을 다해나가는데 녀성으로서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이는 참된 길이 있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선군시대 녀성혁명가의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에 우리 녀성들의 오늘의 존엄이 있고 참된 행복과 끝없이 찬란한 미래가 있다.
전체 녀성들은 현시대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에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수뇌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더욱 굳게 뭉쳐나가야 한다.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워 언제어디서나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위하는 장군님의 가장 진실한 혁명동지,견결한 선군혁명투사가 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선군시대 녀성들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모든 녀성들은 당의 선군사상,선군정치를 견결히 옹호하고 절대적으로 받들며 온 사회를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녀성군인들은 총대로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제일근위병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모두가 펄펄 나는 싸움군,만능병사로 준비하여야 한다.군관의 안해,병사의 안해들은 총잡은 남편들과 함께 변함없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앞장에서 받드는 선군시대의 참다운 녀성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군사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며 원군미풍을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야 한다.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총돌격전에서 녀성들의 혁명적열의가 남김없이 발휘되여야 한다.
10월의 명절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모든 녀성들은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들어설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을 지켜선 농업부문 녀성들은 보탑을 틀어쥐고 전시생산을 보장하던 1950년대의 녀성들처럼 농사를 책임진 높은 자각을 가지고 이악하게 실천하여 뜻깊은 대축전장을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전력,석탄,금속공업,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의 중요부문들과 출판보도,문학예술,과학,교육,보건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일하는 녀성들도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보람과 긍지를 안고 10월의 명절을 맞이하여야 한다.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녀성들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인민군군인들처럼 우리 녀성들은 가정과 일터,주위환경을 언제나 문화위생적으로 깨끗하게 꾸리며 어려울 때일수록 가정생활,나라살림살이를 더욱 깐지고 알뜰하게 해나가야 한다.우리 식을 견결히 고수하며 사회주의적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녀성들이 모범이 되여야 한다.
녀성들은 조국의 부강과 민족의 영원한 번영을 위하여 후대들을 미래의 참다운 역군으로 준비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녀성들은 자기의 자식들과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총대를 열렬히 사랑하고 사회와 집단,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훌륭한 품성을 소유하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새 세대들이 다방면적인 지식과 풍부한 문화적소양을 지닌 앞날의 강성대국건설의 참다운 역군으로 자라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혁명의 수뇌부의 향도따라 찬란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
모든 녀성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총돌격해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