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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취주악대,가창대행진 진행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취주악대 및 가창대행진이 24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에는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관철을 위하여 떨쳐나선 아버지,어머니,형님,누나들의 투쟁을 고무하기 위해 손에손에 꽃다발들과 구호판들,악기들을 든 시안의 1만 2,0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정렬해있었다.

대렬보고와 출발연설이 있은 다음 취주악대 및 가창대행진 참가자들은 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힘차게 합창하였다.

출발신호에 따라 학생소년들은 시안의 여러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하였다.

개선문을 향하여 떠난 행진대렬은 《정일봉의 우뢰소리》,《더 높이 더 빨리》 등의 힘있는 취주악연주와 씩씩한 대렬합창으로 공동구호관철투쟁으로 들끓는 수도의 거리들에 새로운 활력이 넘쳐나게 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가까이에 이른 학생소년들도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에 새기며 《조국보위의 노래》,《소년빨찌산의 노래》를 비롯한 전시가요들을 더욱 힘차게 불렀다.

《지덕체》를 형상한 가장물들과 꽃다발들을 흔들며 당창건기념탑과 주체사상탑방향으로 행진하는 학생소년들의 얼굴마다에는 힘있는 선전활동으로 강성대국건설에 적은 힘이 나마 보태려는 애국의 마음이 어려있었다.

정연한 대오를 짓고 《김정일장군님 위하여 <항상준비>》,《소년단행진곡》 등의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씩씩하게 행진해가는 학생소년들을 보면서 시안의 근로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굳은 결의들을 가다듬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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