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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업발전의 봉화가 타오른 력사의 땅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함경남도 북청군을 《과수의 고향》이라고 한다.

군면적의 65%가 산으로 되여있어 어제날 사람못살곳으로 버림받던 고장이 과수업발전의 봉화가 타오른 력사의 땅으로 되였다.

주체46(1957)년 3월 북청일대의 험한 산비탈을 오르시며 계단식과수원의 새싹을 발견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들에게 사철 과일을 풍족히 보장해주실 구상을 안으시고 여러차례 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 나날에 몸소 《북청식》가지자르기방법을 창조하시고 과수업을 기계화,화학화하기 위한 문제로부터 과일나무비배관리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시면서 북청이 과수원조성의 본보기가 되도록 온갖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주석의 사랑에 고무된 군내 인민들은 단 몇해동안에 불모의 땅들을 개간하여 1,000여정보의 과수원을 새로 조성하였다.

이런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북청군 룡전리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1961.4)를 소집하신 주석께서는 과수원조성사업을 전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할데 대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온 나라에 청춘과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펼쳐놓으시려는 주석의 높은 뜻을 받들어 전국도처에서 대자연개조사업이 힘차게 벌어졌다.

북청확대회의 당시 80정보에 불과하던 룡전리의 과수밭이 147정보(2002년)로 늘어났고 광복전에는 수천정보의 과수원밖에 없던 조선에 현재 많은 면적의 과수원이 조성되여 철따라 많은 과일들을 생산하게 되였다.

오늘 군은 과수업발전의 새 력사를 안아온 뜻깊은 고장답게 과일생산을 공업화,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전국의 모범이 되고있다.

2002년 6월 북청군 룡전리 문화협동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갖가지 과일나무들로 뒤덮인 산기슭에 즐비하게 들어선 아담한 문화주택들을 바라보시면서 룡전리가 백과 주렁진 과일동산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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